인물백과사전

이열음 인물백과사전

쿠카곰돌이 2020. 3.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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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열음
본명 이현정
출생 1996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
가족 어머니 윤영주
신체 165cm, 45kg, O형
학력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휴학)
취미 수영, 발레, 현대무용, 피아노
종교 개신교
데뷔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
소속 나무엑터스

대한민국의 배우.

2013년 8월에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박창수(김형일 분)의 딸 '박은미' 역으로 데뷔하였다.[2] 극중에서 아빠의 외도를 막고 가정을 지키려는 당찬 여고생을 연기하였다. 특히 눈물연기가 많았던 역할이었던 만큼,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3년 10월에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 -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 에서 반듯한 외모, 새침한 성격의 반장 '조하경'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조하경'은 자신이 학급을 위해 봉사해온 노력과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장을 연임하려고 한다. 하지만, 상대편에서 페어플레이를 하지 않아 이에 분노를 표출하였다. 평소에는 차분하지만, 화가 나면 물불을 안가리는 성격이다보니 개그캐릭터는 아니지만 상황 자체가 코믹하게 캐릭터를 표현하였다.

2014년 4월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 '중학생 A양'에서 반에서 1등을 놓치지않는 오만하고 까탈진 우등생이지만, 내면에는 외로움이 많은 학생인 '조은서' 역을 맡았다. 강북에서 대치동 중학교로 전학을 와서, 자신의 자리를 밀어낸 남학생 '이해준'(곽동연 분)을 유혹하여 성적을 떨어뜨리려 하였다. 풋풋한 여중생인 것과는 사뭇 다르게 성인 여자 연기자 뺨치는 도발적인 말투와 행동이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스페셜 방영 후 하루동안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 자리에 올랐고 기획사 홈페이지가 마비되었는데, 이열음이라는 신인 여배우를 시청자에게 각인시킨 작품이다.

2014년 6월에는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이하나의 동생인 '정유아' 역에 캐스팅되었다. 서인국을 짝사랑하는 여고생을 연기하였다. 

2014년 12월 31일 KBS 드라마 스페셜 - '중학생 A양'으로 KBS 연기대상 단막극 여자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아쉽게 수상앤 실패했다.

2018년 1월 8일 부터 2월 6일까지 OCN 월화 드라마 애간장 에서 여주인공 한지수 역을 연기했다.

2018년 11월 2일에 방영된 KBS 드라마 스페셜 - 엄마의 세 번째 결혼 에서 오은수 역을 맡으면서 4년만에 KBS 드라마 스페셜에 다시 출연했다.


배우인 어머니가 여자로서의 직업은 아나운서나 배우가 좋다고 하셔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로 꿈을 잡았다고 한다. 데뷔 전에는 KBS 드라마 풀하우스에 출연한 송혜교를 보고 배우의 꿈을 꾸었고, 데뷔 후 지금의 롤모델은 국내배우는 김희애[5], 외국배우는 나탈리 포트만이라고 한다. 기사 존경하는 남자배우는 설경구라고. 
예명이 기획사의 이름과 같아서 혹시 기획사 대표 딸이 아닌가 오해를 받았다. 기획사 대표가 해명하였는데, 회사를 대표하는 신인여배우에게 '열음'이라는 이름을 주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현정'에서 '이열음'으로 데뷔하게 된 것이다. 유명한 기획사는 아니지만 김성령이 소속되어있는 기획사다. 이열음도 김성령의 소개로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배우 윤소희와 에이핑크의 손나은의 닮은꼴로 평가하는 듯하다. 
오른쪽 눈가에 눈물점이 있다. 
2014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연기와 학업을 병행했다. 외국어 영역 1등급을 받았고 학업에 욕심이 많아서 다른 영역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기사 빠른 1996년생이지만 보통 1996년생들이랑 같이 학교를 다닌 듯.
2014년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소지섭을 꼽으며 "쌍꺼풀 있고, 백옥처럼 하얀 남자는 별로 안 좋아한다. 밀크남 보다는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소지섭 선배님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2016년 BNT 화보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안됐다며 다시 연애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상형은 지진희나 유아인같이 까무잡잡하고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한다. 
2017년 tvN 내 귀에 캔디 시즌 2에 같은 분당 출신 동갑 연예인 김민재와 함께 출연해 고등학생 때 서로 알던 사이임이 알려졌다. 둘 다 배우의 꿈을 이룬 뒤 TV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난 거라 감회가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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