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백과사전

도지원,Do Ji-won ,都知嫄 인물백과사전

쿠카곰돌이 2020. 3.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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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도지원 (都知嫄)
출생 1966년 3월 5일 서울특별시 중구
본관 성주 도씨
신체 167.1cm, 48kg, B형
가족 2남 2녀 중 둘째
학력
리라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무용학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나무엑터스

1966년 3월 5일 4남매 중 차녀로 태어났다. 그 당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부모는 엄격했으나 본인은 남자아이들을 데리고 놀 정도로 골목대장이었다고 한다.

숭의여자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한 발레는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고행의 시작이었다. 고2 때 <호두까기 인형>에서 왕비 역으로 무대에 오른 후 객석에서 쏟아지는 찬사를 받은 게 아직도 생생하다고 한다.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 후 1년 반 동안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화장품(드봉) 회사의 모델로 선발되었는데 당시 경쟁률이 무려 1,400대 1!! 이후 광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발레를 그만둔 것 자체에 대해서 후회가 있지는 않지만, 그만둘 당시 지젤을 앞두고 있었는데 나중에 지젤공연을 하지 않고 끝낸 것이 아쉽다'며 소회를 전했다.

KBS 드라마 ‘서울 뚝배기’로 데뷔. 이후 드라마 '절반의 실패'를 시작으로 '일출봉'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렇게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끌어 오다가, ‘여인천하’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경빈 박씨의 표독스런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도 미혼이다.

이후 영화계로 진출해 '발레 교습소', '맨발의 기봉이'의 인상 깊은 조연을 거쳐 '신데렐라'로 첫 스크린 주역이 되었다.

려는 순간 납치를 당했다. 이후 범인들은 그녀의 가족들을 몰살 시키겠다며 협박하면서 1,400만 원을 뜯어냈고 그걸로도 모자라 5천만 원을 더 요구했으나 돈을 받지못하자 도지원의 집인 서초구 잠원동의 아파트 앞에서 주차를 시키고 잠을 자다가 경찰에 잡혔다.
여인천하에서 연기한 경빈 박씨의 뭬야라는 대사로 유명하다.
술을 아예 못 마신다고 하며 냉면을 먹다가 취한 적도 있다고.
한때 헷갈린 외모였던 배우 ~김서형과 가수 강수지와 닮은 외모다.
집순이라고 한다. 쉬는 날에는 밖에 나가 놀러가기 보다는 주로 가족들과 집에서 지낸다고.
같은 이름을 쓰는 예지원(예명이다)처럼 연예계에서 사실은 미혼인데 기혼자같은 배우로 유명하다.

2019년 KBS 단, 하나의 사랑 : 최영자 역
2017년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 라라 역
2017년 KBS 7일의 왕비 : 자순대비 역
2015~2016년 MBC 내 딸, 금사월 : 한지혜 역
2015년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 김현정 역
2014~2015년 KBS2 힐러 : 최명희 역
2013~2014년 MBC 황금무지개 : 윤영혜 역
2013년 KBS2 일말의 순정 : 강수지 역
2012~2013년 MBC 보고싶다 : 황미란 역
2010~2011년 KBS1 웃어라 동해야 : 안나 레이커 역
2009~2010년 KBS2 수상한 삼형제 : 엄청난 역
2008~2009년 MBC 종합병원 2 : 송혜수 역
2004~2005년 SBS 토지 : 홍씨 역
2001~2002년 SBS 여인천하 : 경빈 박씨뭬야?! 역
1998~1999년 KBS2 종이학: 원희경 역
1995~1996년 KBS2 목욕탕집 남자들 : 김은경 역
1990~1991년 KBS1 서울뚝배기 : 강혜경 역

2004년 발레 교습소 : 양정숙 역
2006년 맨발의 기봉이 : 읍내 다방마담 역
2006년 신데렐라 : 윤희 역
2006년 사랑따윈 필요없어 : 이 선생 역
2007년 펀치 레이디 : 정하은 역
2014년 현기증 : 영희 역

Do Ji-won (Korean: 도지원; born February 14, 1966) is a South Korean actress. She is best known for her roles in Ladies of the Palace (2001), Punch Lady (2007), and Smile Again (2010).
Upon her graduation as a dance major from Hanyang University in 1988, Do Ji-won joined the Korea National Ballet. She was selected as the model for the ballet company's advertisements, which led to her debut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She began acting in television dramas such as Seoul Ddukbaegi (1990) and Kareisky (1994). In 2001, she portrayed her most famous role as King Jungjong's 4th consort Park Gyeong Bin in the historical drama Ladies of the Palace, which brought her acting recognition and popularity.

On the big screen, she and Shin Se-kyung played mother and daughter in Cinderella, a 2006 horror film about a serial killer targeting high school girls who've had facial plastic surgery.
And in the comedy-drama Punch Lady (2007), Do gave a well-reviewed performance in the leading role of a battered housewife who trains hard to master the art of fighting after publicly announcing a duel on the ring with her abusive husband (Son Hyun-joo), who happens to be a mixed martial arts champion.

Aside from the occasional leading role in series such as Our Happy Ending (2008), Do has remained active on television mostly in supporting roles, notably as Ahn Nae-sang's estranged wife in Three Brothers (2009), and as Ji Chang-wook's mentally challenged mother in Smile Again (also known as Smile, Dong-ha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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