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백과사전

이윤지,Lee Yoon Ji,李允智 인물백과사전

쿠카곰돌이 2020. 3. 13. 10:24
반응형

이름 이윤지(李允智) / Lee Yoon Ji
출생 1984년 3월 15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체 164cm, 40kg, B형
가족
외할아버지 정환균(1932년생), 외할머니 박영희(1933년생)
아버지 이승일(1951년생), 어머니 정진향(1957년생)
오빠 이창걸(1981년생), 이종사촌오빠 박현빈
배우자 정한울(1981년생,2014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정라니(2015년 10월 6일생)(2020년생)
학력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월촌중학교
진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
데뷔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종교 천주교 (세례명: 마리아)

대한민국의 배우. 2003년 KBS 2TV의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의 한 꼭지였던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했다. 이 당시 장미의 전쟁은 꼭지 컨셉상 수많은 여자 연예인 유망주들이 출연했었는데, 이윤지도 그 유망주들 중 한 명이었다.

이후, 논스톱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논스톱4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당시 논스톱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리즈 별로 스타들을 배출하던 시트콤이었고 여기서 이윤지는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나오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대표작은 논스톱4, 궁, 열아홉 순정, 대왕 세종, 드림 하이, 더킹 투하츠, 왕가네 식구들 등.

이윤지 하면 발랄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KBS 2TV 드라마 드림 하이에서는 시크하고 도도한 선생님 연기를 보였다. 더킹 투하츠에서는 공주 이재신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이승기-하지원 주인공 커플을 밀어내고 화제의 캐릭터로 자리잡기도 했다. 심지어 '대왕 세종' 때는 소헌왕후 심씨 역할을 맡으면서 노년의 왕후까지 맡는 등 노년의 여성 역할도 맡은 바가 있으며 평화방송의 <동정부부 요안, 루갈다>에서도 복자 이순이 루갈다 역을 맡는 등 굵직한 연기를 보여준 바가 있다.

여담이지만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족 역할을 여러번 맡았다. 대왕 세종의 소헌왕후, 대풍수의 반야(이상 실존인물), 궁의 혜명공주, 더킹 투하츠의 이재신 공주(이상 가상인물). 또한 이순이 루갈다 역시 왕족 가문의 후손이다.

어머님이 보컬 강사이시고, 사촌오빠도 유명한 가수인 음악가 집안 출신이라서 그런지 본인의 노래 실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드림 하이의 음악 교사 배역이나 더킹 투하츠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공주 겸 인디 가수 역할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정도. 참여한 작품들에 OST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다만 덕택에 음치 연기를 못한다... 열아홉 순정에서 음치 연기를 했는데 상당히 어색했다.

중앙대학교 재학 당시 꽉 찬 스케쥴에도 한번도 결석한 적 없었고, 심지어 촬영기간이 시험일정과 맞물려도 출연의상 그대로 입고 시험에 응시했다고 한다. 일례로 사극 대왕 세종에 출연 중일 때 중간고사 시험장에 가체를 쓴 채로 와 시험에 응했다고 한다. 덕분에 전 학년 평점 4.4를 맞아 수석 졸업했다고 한다.

엠마 왓슨과 닮았다. 그래서 해리포터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헤르미온느는 이윤지가 되었다는 농담 섞인 감상평들이 올라오곤 했다. 국내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고운이 꽤나 닮았다. 

친오빠가 남들보다 발달이 느려 어린 시절부터 세살 많은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10년간 친구로 지내던 치과의사와 2014년 9월 결혼했으며, 15년 10월 6일 득녀했다. 이후 둘째를 갖기 위해 세 번의 유산을 겪었고, 2020년 둘째 출산 예정이다.

2016년 MBC 주말극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1년만에 복귀했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어릴 때 가족을 잃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지만 누구보다도 따스한 마음을 갖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미혼모 역이라고 한다.

말투가 굉장히 빙빙 돌려말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굉장히 알아먹기 힘들게 돌려말하다보니 남편이 도저히 못알아먹어서 지금은 그나마 좀 나아졌다고. 일례로 '목소리 참 좋다'의 의미가 '아이한테 동화책 읽어줘'라고 한다.


Lee Yoon-ji (born March 15, 1984) is a South Korean actress. After making her acting debut in the sitcom Nonstop 4, Lee has starred in the television series Pure 19 (2004), Princess Hours (2006), Dream High (2011), The King 2 Hearts (2012), and Wang's Family (2013). She also appeared in season 1 reality-variety show We Got Married (2008-2009), as well as the romantic comedy film Couples (2011).

Lee made her acting debut in 2003 on the MBC sitcom Nonstop 4. 
She has since starred in many small screen projects such as Pure 19 (KBS, 2004), Princess Hours (MBC, 2006), King Sejong the Great (KBS, 2008), Dream High (KBS, 2011), The King 2 Hearts (MBC, 2012), and The Great Seer (SBS, 2012).

The same year she was hosting the entertainment news program Entertainment Weekly on KBS, Lee was also partnered with Super Junior member Kang-in in season 1 of the reality show We Got Married.
She made her theater debut in the 2010 Korean staging of the Pulitzer Prize-winning play Proof.

In 2011 Lee landed her first big-screen leading role in romantic comedy Couples.

She, Danny Park and Kim Eui-sung starred in 992, a 13-minute film made by Wonsuk Chin using the iPhone 4S.
The short, which premiered at the 2012 Macworld and was streamed on YouTube, is named after the New Balance running shoes favored by the late Apple CEO Steve Jobs.

Lee stepped in to host the SBS talk show Healing Camp, Aren't You Happy for one episode, after the father of friend and agency mate Han Hye-jin died in November 2012.

From 2013 to 2014, Lee played one of the leading roles in Wang's Family, an ensemble family drama that received high ratings, peaking at 48.3%.
She next starred in police procedural Dr. Frost (2014) and romantic comedy Ex-Girlfriends' Club.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