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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權垠希) KWON EUNHEE 인물백과사전

쿠카곰돌이 2020. 4. 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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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權垠希) KWON EUNHEE
정당 국민의당 
선거구 광주 광산구을 
소속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당선횟수 재선( 19대 , 20대 ) 
사무실전화 02-784-1813 홈페이지 http://keh.kr 
이메일 kwoneunhee0215@gmail.com 
보좌관 곽복률 , 김주연 
비서관 김상웅 , 신재욱 
비서 이건준 , 유원형 , 김나영 , 김단아

1993년 조선대 부속여고 졸업
1997년 전남대 사법학과 졸업
연세대 대학원 법학 석사 졸업

2001년 사법고시 합격(43회)
2004년 사법연수원 수료(33기)
2004년 권은희 법률사무소 개업
2005년 경찰청 경정 특채 합격
2005년 용인경찰서 수사과장
2006년 경찰청 법무과 근무(경정)
2007년 서초경찰서 수사과장,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2013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
2014년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전) 국회 국민안전혁신특위 위원
(전)19대 국회의원 광주 광산을
(전)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전)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법률부대표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비서실장
(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전)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전) 국민의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전) 바른미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현) 20대 국회의원 광주 광산(을)
(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
(현)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추천3순위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

대한민국의 법조인, 경찰 출신 정치인. 친안철수계로 분류된다. 현재는 국민의당 광주시당 창당책임자를 맡고 있다.

1974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광주여자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사법시험(43회)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하였다. 1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참여정부의 양성평등 채용확대 정책에 힘입어 2005년 여성 경정 특채 1호로 대한민국 경찰에 입직하였다.

2013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재직 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수사 축소은폐 지시를 폭로하고 사표를 제출하였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관련 폭로에 대한 대가를 바라고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다는 보은 공천 논란이 제기되었다. 게다가 아무리 재보궐선거라지만 광산구 을이 선거 대상 지역구 중 투표율이 가장 낮은 20%대 초반이었다는 점도 평가를 깎아먹은 요인. 게다가 공천 과정에서의 여파도 대단했는데, 원래 이 지역에 출마하려던 기동민은 동작구 을로 밀려났고, 동작구 을에서 출마를 준비하던 허동준과 금태섭은 경선도 치러보지 못한 채로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금태섭이 안철수와 갈라서는 계기가 된다.

2015년 12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였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국민회의 창당을 추진하던 천정배가 권은희와 회동한 뒤 뉴 DJ 발굴을 언급하며 띄워 줬으나, 고민 끝에 결국 국민의당으로 직행한 것.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2016년 4월 3일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선거 포스터의 문구가 논란이 되었다. 같은 당의 안철수 대표조차 비판했고, 결국 하루 만에 내려야 했다. 게다가 동명이인인 대구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의 무소속 권은희 후보는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하였다.

개표 결과 이용섭을 꺾으며 50.1%라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저 포스터가 지역구의 젊은 유권자들에게 오히려 크게 어필했다고 카더라. 사퇴를 요구하던 대구의 권은희가 오히려 낙선했다는 것도 재미있는 점.

위에서 언급된 김용판은 2016년 3월 22일 공천에 탈락하자 새누리당 측에 부정경선 의혹을 제기하였다.

2016년 12월 25일,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같은 당 재선 의원인 김성식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정책위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러나 12월 29일 경선에서 주승용-조배숙 러닝메이트에 밀려 패하였다.

2017년 9월 이언주 의원의 당대표 출마로 공석이 된 원내수석부대표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후 바른정당과 합당하면서 바른정당 원내대표였던 오신환에게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내주었고 대신 당 최고위원과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위원장에 선임되었다. 다른 광주 지역의 의원들이 각기 다른 직위를 맡고 있었기 때문.[3]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광주에서 참패하여[4] 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최고위원과 광주시당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2019년 4월 공수처와 관련해서 당과 다른 의견을 내자, 김관영 원내대표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사보임을 하고 그 자리에 임재훈 의원을 투입했다. 오신환 의원에 이어 권은희 의원까지 교체되면서 당내 반발이 극에 달하자, 김관영 원내대표는 권은희 의원의 의견을 반영한 공수처 법안을 새로 발의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현재 공수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과 권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동시에 국회의안시스템에 올라가있는데, 서로 충돌되는 법안이 동시에 패스트트랙 절차를 밟게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경찰 수사과장 출신인 권 의원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검사작성 피의자신문조서에 대해 경찰작성 피의자신문조서와 동등한 지위를 부여하는 개정안을 추가시켰다는 점이다.[유레카] 검찰 조서, 경찰 조서

2020년 2월 21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그러나 당에서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혀,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3월 9일 안철수의 결심을 따라 지역구에 불출마 할 것을 선언했다. 그리고 3월 22일 발표된 국민의 당 비례대표 명단에서 당선권인 3번으로 순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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