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인물백과사전

한국명 이예진 (李藝眞, Lee Ye Jin)
영문명 Amy Lee (에이미 리)
출생 1989년 5월 30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국적 대한민국 ,미국 (복수국적)
신체 164cm, 52kg, O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1990년생)
학력 페이스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전공 (휴학)
종교 개신교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데뷔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2
2012년 2월 9일 디지털 싱글 Heaven
활동 장르 댄스, R&B, 발라드

재미교포 출신. 재미교포 3세라고 알려져 있지만 에일리에게 대한민국 국적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에일리의 아버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성인이 된 이후에 미국으로 이민 가신 분인 듯하다. 2012년 2월 9일 싱글 Heave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에일리의 부모님이 에일리에게 한국어를 배우라고 한국으로 보내서 1년 동안 친척집에 거주하면서 서울 학동초등학교에 재학한 적이 있다.

가수보다 배우로 먼저 활동하였다. 2012년 1월 30일부터 드림하이2에 출연하였는데 배역의 이름은 에일리, 가수 캐릭터이다. 본격적으로 가수 데뷔하기 전에 홍보를 목적으로 출연했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2011년 공식적인 데뷔는 아니었지만 휘성의 "놈들이 온다"에서 랩하고 노래하던 여자 목소리가 바로 에일리였다. 놈들이 온다 뮤비에서 그림자로 얼굴이 가려진 채 랩하는 파트가 나온다.

2012년 R&B노래인 'Heaven'으로 본격 데뷔했으며 데뷔 초부터 1위 후보에 들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연말에 나온 '보여줄게'로, 힘이 빠진 강남스타일을 누르고 뮤직뱅크 1위를 했다.

2013년 '보여줄게'의 후속곡 '저녁하늘'로 짧게 활동한 뒤 동년 여름에 'U&I'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2013년에 그래미 시상식에 VIP 자격으로 참석하기도 하였다.(그것도 한국 대표로..)

그리고 이듬해인 2014년 디지털 싱글 '노래가 늘었어'로 호평받고 동년 가을 '손대지 마'로 1위를 또 차지했다.

2015년 콘서트 및 정규 앨범을 실행하였으며 먼저 디지털 싱글 'Johnny'로 비활동 선행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꽤 오래 순위를 유지했었다. 근데 용감한형제의 곡 답게 노래 평이 좋진 않았다.

2015년 9월 30일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를 발매하였으나, 타이틀곡이 에러라는 평이 많다. 타이틀곡 같은 경우 에일리의 재능이 아깝다는 의견이 대부분. 그래도 수록곡들의 평은 좋은 편이다. 설상가상으로 에일리 본인은 다리 부상까지 당했다. 그럼에도 10월 1일에 방송된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에서 깁스를 한 채 의자에 앉아서 무대를 진행했으니 존경스러운 프로정신이라고 볼 수 있겠다.

11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If You' 를 공개하였다. 세련됐다는 등 호평이 많고 무홍보인데도 불구하고 나온지 하루 만에 멜론 실시간 1위에 오른다.

2016년 10월 5일 0시 정각, 미니 4집 가 발매됐다! 타이틀곡 'Home'은 윤미래가 피처링했으며 수록곡에도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배치기의 탁이 피처링 한 곡이 포함되었다.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PK)을 달성하였다. 사실 R&B로 유명한 에일리고 1위를 달성한 감성 발라드가 많이 없기에 클라이막스 도입부 전까지는 평소의 에일리의 폭발적인 목소리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감성으로 불러서 에일리였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다. 다만 2절 고음 부분에서는 특유의 소울이 담긴 목소리로 본인 노래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단순히 파워풀한 R&B 스타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정통 발라드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다고 입증하였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덕분에 이 노래가 더욱 잘 알려진 것에 한 몫을 했다. 그리고 이 노래는 2018년 5월 선배가수 이선희의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으로 선택되었다.

2017년 2월 27일 디지털 싱글 앨범 낡은 그리움 을 공개하였다. 봄과 잘 어울리는 산뜻하고 맑은 노래로 평가 받는다.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노래인 듯 하며, 음원 성적은 좋지 않았다.

2019년 7월 YMC와 결별 후 정규 2집앨범 butterFLY를 발매하였다. 발매 전에는 음악방송 출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음악방송이 없다고 공지해 팬들을 당황시켰는데 전 소속사의 갑질이라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중론이다. 섣부른 판단은 무리지만 전 소속사의 대우를 생각해보면 빡치는것이 이해가 된다.

성격은 매우 밝고 털털하다. 그래서 그런지 친분도 많다.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가수는 PRISTIN의 나영, 결경, 세븐틴의 에스쿱스, 우지 등이 있고 데뷔 이후에 친해진 가수들은 에릭남, G.NA, 에프엑스 엠버, 루나, 정은지, B1A4 산들, 바로, 장동우,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AOA 지민, 다비치 등이 있다. 활동적이고 가식 없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이 에일리를 소개할 때, ‘무대가 아닌 곳에서 만나면 굉장히 편하고 둥글둥글한 느낌이 난다.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능력이 있다.’ 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낯가림이 심하지만 사람과 어색한 것이 싫어 일부러 말을 많이 거는 스타일이라고 직접 말했다. 승부욕도 강한 것 같다. 해피투게더3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520회에서 적극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히든싱어에서 3라운드에서 탈락했는데 여태 탈락했던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밝은 모습을 보이며, 쿨하게 탈락을 인정하였다. 이를 보면 승부욕은 많지만 졌다고 해서 기운 빠져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다. 애교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
애교를 잘 하지는 않지만 평소 하는 행동들에서 자연스럽게 애교가 나온다. 장난끼가 많으며, 친구 혹은 댄서들과 장난을 주고 받는 편인 듯 하다.

YMC엔터테인먼트 초창기 때 유일한 소속 아티스트였다. 다만 트레이닝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받았다고 한다.
뉴저지 Scotch Plains 고등학교 시절 3년동안 아시아 학생연합 총 회장 경력이 있다.
고기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 에일리에게 팬인 에일리언들이 어떤 존재냐고 묻자, 본인 曰 '저에게 팬들이란 고기같은 존재입니다...'
...라고 말했던 그녀가 영화 옥자를 보고 나서 고기를 끊을 것이라고 팬들과의 채팅에서 밝혔다. 또한 채팅 중에 건망증이 심해 중요한 사항은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여두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채팅에 참여했던 팬들은 '옥자'라고 적힌 포스트잇이 일주일 이내에 아주 우연한 사고로(…) 그녀의 시야에서 사라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2012년 7월 13일에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전에 한 번 출연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맨 마지막 순서로 나와 인터뷰도 없이 팝송만 부르고 방송이 끝이 났다. 유희열과의 인터뷰에서 에일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래의 꿈 2가지를 밝혔다. 하나는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서는 것인데 2013 그래미 어워드에 VIP 게스트로 초청되었다! 그래미에 참가하고 난 뒤 9관왕을 휩쓸고 싶다는 소원이 생겼다고 한다. 또 하나는 가수로 성공해서 도미니카 공화국에 학교를 세워주는 것이었다. 에일리가 과거에 개신교 선교차 도미니카 공화국에 들렀을 때 제대로 된 교육 시설도 없던 곳에서 생활하던 그곳 아이들과 한 약속이라고 한다.

가온 차트 K-POP 어워드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 때문에 에일리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꽤나 화제를 모았다. 에일리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트위터에 셀카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 셀카 사진은 꽤나 가슴이 부각되는 사진이었다. 에일리가 가수로 데뷔한 후 그 셀카가 화제가 됐는데, 에일리는 사람들이 가슴만 본다면서 속상한 심정을 밝힌 바 있다.
꿀벅지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짧은 치마를 입고 활동할 때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으나 이게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은듯 하다. '손대지마' 활동때 체중을 감량해서 허벅지가 가늘어졌었다.
헬로비너스 출신인 유아라와는 대단히 친밀한 선후배 관계처럼 보인다.
서로 생일축하 멘션(특히 귀엽게 '유똥꼬' 라고 아라를 부른 적도 있다)을 주고받고 유아라가 1위 후보에 오른 에일리를 응원해주러 온 적도 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와도 친하다. 서로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 직캠에서 손잡고 있거나 정은지가 에일리 무릎위에 앉아있는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잡이는가 하면 가요제에서 솔라와 루나 같이 노래를 부른적도 있다.
박재범과도 친분이 있는 듯하다. 2012년 8월 26일에 업로드된 JAY PARK TV Episode 3의 3분 35초 지점을 보면 박재범이 콘서트를 보러 온 에일리를 소개하는 장면이 있다.
유시민이 에일리의 팬이라고 한다.
2014년부터는 자신의 앨범 곡들에 대한 작사작곡에 참여하고있다!
2015년 5월 17일/24일에 방송되었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4차 경연에서 교포 출신 최초로 '고주파 쌍더듬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 우리 아빠 힘내세요, 상암동 호루라기를 이기고 결승까지 갔으며 결승 상대가 막강해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보여줬던 무대들이 워낙 훌륭해서 다른 회차에 참가했다면 가왕이 될 수 있었을 거라는 평이 많았다. 참고로 같이 녹음 작업을 했던 이현도가 눈치를 챘으며 센 이미지의 가수라는 편견을 깨고, 달콤한 사랑 노래나 잔잔하고 애절한 노래도 잘 할 수 있는 가수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2015년 9월 23일 엠아이인터랙티브(MI Interactive)에서 만든 지지보이스라는 어플의 이루,휘성과 더불어 대표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기사. 에일리 지지보이스 오픈 축하영상 그런데 대표모델로 선정이 된지 한달여만에 어플 서비스가 갑작스럽게 중단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모델로서 활동은 이루와 더불어 전무한 상황이다

여담으로 데뷔곡인 Heaven과 노래가 늘었어, Home, Johnny, If you, 낡은 그리움 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곡이 남자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컨셉이다
2015년 12월 힐링캠프에서 아예 본인이 직접 말하길 '전 남친 퇴치송'이라고... 그래서 붙어있는 수식어 중 하나가 구남친 퇴치 전문가라고..
빅뱅 멤버 태양의 팬이다. MAMA 에서 태양의 무대에서 아이유와 함께 넋을 놓고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최근 들어서 살이 이전보다 좀 붙었다.
근데 본인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다이어트까지 하고 싶진 않다고했다. 히든싱어에 나와서 밝힌 바에 따르면 보이는 것을 중시하는 풍토 때문에 다이어트를 빡세게 했는데, 본인은 정작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노래가 자기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서 괴로웠다고 한다. 이제는 크게 눈치보지 않고 적당히 유지하는 듯. 5월 16일 KT 청춘해 부산대 콘서트에서 직접 얘기했다. 
2017년 8월 쯤부터 다시 체중 감량을 하는 중인것 같다.
인스타그램에 ‘쳇 알았오요. 한다면 한다요.’ 라는 맨트와 함께 머리에 DIET라고 적힌 띠를 매고 열심히 훌라우프를 돌리는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동물 움짤을 올렸다.
2017년 7월 3일 인스타그램으로 집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에 있는 가족과 함께사는 대저택을 공개했다. SBS 기사
물 마시고 고함을 지르면서 목을 푼다고 한다.
자신있는 요리로 미역국, 된장찌개, 토란국, 매운 소세지. 스파게티가 있다고 한다.
2017년 9월 16일 오전 1시 16분에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번호 찾아서 새벽에 전화하는 사생팬 때문에 화난다는 글을 올렸다. “이 시간에 에일리 맞냐고 전화 오는거 맞다고요...? 제가 전화번호를 공개해서 본인한테 모르는 사람들이 전화 걸면 기분이 좋을까요...?” 라고 자제를 호소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답글을 달아준 내용이 있는데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번호 바꿔도 계속 연락옴. 근데 매번 왜 자꾸 밤에만 거는지?!???!???? 티비가 요즘 24시간 나와서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은 잠을 안자는줄 아나?!?!????” 저 답글을 보면 가볍게 넘어갈 일은 아닌듯 하다. 그래서 다른 댓글들 내용들 중에 가볍게 넘기지 말고 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써준 팬들도 있다. 그외에 반응들은 '사생은 팬이 아님'ㆍ'도넘는 팬 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기사
2017년 9월 20일 소리바다 어워드에 출연 여부를 두고 팬들과 일부 인터넷 게시판에서 논란이 있었다. 매니저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출연을 부인할 뿐더러 다른 일정도 잡혀있었음에도 소리바다측은 분명히 출연한다고 공지하였다. 결국 시상식에서는 영상화면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초대 가수로 나왔으며 부른 곡은 '보여줄게' 어레인지 버전과 배희관 밴드와 부른 그대에게.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영어와 미국 문화가 더 편하고 익숙한 한국계 미국인이지만,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한국인이라고 가르치셨고 부모님과는 한국말로 대화를 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에일리도 어린 시절 다른 친구들에게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소개하며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 등을 자랑했다고 한다. 또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경기장에서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부를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하고 다시 한번 스케치북에서 대한민국 애국가를 열창한 적이 있으므로, 에일리는 두 가지 정체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듯 하다. #1 #2 기사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케이팝과 미국의 POP을 동시에 들으며 성장했기 때문에 평생 자신의 음악은 그 두 가지를 섞은 음악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였다.
2018년 9월에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에 문화 대표단 일원으로 방북하였다.
2018년 10월 25일 에일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크롭티 블라우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보여주는 사진을 업로드 하였다. 글이 업로드 되고 난 후, 해당 사진은 '또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에일리'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게 되었다. 그러한 게시물들에 대하여 사람들은 ‘히든싱어에서는 다이어트 안 할거라고 했으면서 또 다이어트?’와 관련된 반응들이 많았다. 하지만 팩트는 단지 연말 콘서트 준비 때문에 열심히 연습하다가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된 것이라고 에일리가 댓글에서 직접 말하였다. 방송 이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생활 패턴이 활동적으로 바뀐 것을 언급하고[53] 사람들의 오해에 관한 심경을 밝혔다.
2018년 1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시간과 나이에 얽매이지 말라며 올린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