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인물백과사전

이름 박시연
본명 박미선 (朴美宣)
출생 1979년 3월 29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족 여동생 박민주, 사촌오빠 박성민
자녀
장녀 박라희(2013년 9월생, 6세)
차녀 박차희(2015년 11월생, 4세)
신체 170cm, 49kg, B형
학력
동성초등학교
남천여자중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
Long Island University 신문방송학과 (휴학)
종교 무종교
데뷔 2000년 미스코리아 한주여행사
소속 미스틱스토리 (미스틱액터스)

대한민국의 배우.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본선은 한주여행사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본명은 박미선이나, 띠동갑 코미디언 박미선과 이름이 겹쳐서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이전에는 극히 인지도가 낮았으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의 연애설이 알려진 후 폭발적인 유명세를 탔다. 당시 에릭은 불새에릭으로 대중들에게 가수가 아닌 배우로도 인기를 얻으면서 엄청나게 핫하던 때였고 CF킹으로 톱스타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사귀다 헤어졌다. 실제로 헤어진 시기는 2006년 말 즈음이나, 결별 기사는 2007년 초에 났다. 가십으로 이슈와 부를 얻는 연예계의 특성상, 한참 잘 사귀는 도중에 박시연 본인은 물론 그녀의 소속사가 에릭하고의 관계를 언플에 자주 이용해서 신화팬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배우 김수미와 강리나의 젊은 시절 모습이 박시연과 비슷하다. 이에 박시연 본인은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로서 열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고, 외모에 비해 털털한 모습으로 여성들 사이에서도 이미지가 꽤 좋은 편이었으나, 후술할 사건과 증권가 찌라시의 막장스런 내용들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2014년 9월부터 방송되는 TV조선의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하며, 화보 촬영 등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지만 집행유예 선고 후 1년 6개월 만에 복귀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시기상조로 보는 시선이 많다.

2013년 2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배우 이승연, 장미인애, 방송인 현영과 함께 대한민국 검찰청 조사를 받아 3월에 불구속 기소되었다.

2017년 2월에 시작한 KBS2 예능 하숙집 딸들에 출연한 것으로 보아 KBS 출연정지는 풀린 것으로 보인다.

2017년 8월 MBC 예능 오빠생각에 출연한 것으로 보아 MBC 출연정지도 풀린 듯 보인다.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강원 진 출신이라고 한다.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코리아에 나가 입상했다고.
어머니의 미모를 닮았는지 미녀다. 졸업사진
1990년 국민학교 5학년 재학 당시 KBS 창작동요대회에 출전하여 <그림 그리고 싶은 날>이라는 노래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89년 제7회 MBC 창작동요제에도 <봄마중>이라는 곡으로 출전하였으나 여기서는 상을 받지 못하였다. 이외에도 여러 동요관련 방송에도 나오는 등 동요계의 스타가창자 중 한 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