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공지영(孔枝泳)
출생일 1963년 1월 31일, 서울특별시
본관 곡부 공씨
신체 167cm, O형
학력
예일초등학교
서울여자중학교
서울중앙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직업 소설가
지지정당
더불어민주당
가족 1남 2녀 중 셋째
슬하 2남 1녀
종교 가톨릭 (세례명: 마리아)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대표작으로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가 있다. 현재는 작품보다, 논란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1963년 서울특별시 태생.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꽤 유복했다고 한다. 아버지 공석붕은 서울대 출신 유학파에 식모까지 두고 자가용도 있었다고 유명 인사였다고 한다.
예일초등학교(구 운화초등학교), 서울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톨릭 신자로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만 20대 초반부터 냉담(성당에 안나간다는 뜻)을 했고, 18년 후에야 다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이 무렵에 낸 책이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이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동트는 새벽>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했다. 또한 공지영은 1990년대에 작품 활동이 활발했는데 주로 여성주의와 페미니즘 성향의 작품이었다. 1980년대 당시 학생운동가 중 하나였으며 이때의 경험이 바탕이 된 작품은 《동트는 새벽》, 《무거운 가방》,《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다. 이후의 작품들에도 당시의 경험이 녹아들어있는 편. 《도가니》, 《해리》 등 사회 참여적 성향의 작품도 내고 있다.
이혼을 3번 했고, 각각의 결혼에서 자녀를 1명씩 얻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혼 후 재혼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톨릭 신자라 좀 안좋게 보는 시선이 있는듯 하다
1963년 서울특별시 태생. 어렸을 때부터 집안이 꽤 유복했다고 한다. 아버지 공석붕은 서울대 출신 유학파에 식모까지 두고 자가용도 있었다고유명 인사였다고 한다.
예일초등학교(구 운화초등학교), 서울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톨릭 신자로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만 20대 초반부터 냉담(성당에 안나간다는 뜻)을 했고, 18년 후에야 다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이 무렵에 낸 책이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이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동트는 새벽>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했다. 또한 공지영은 1990년대에 작품 활동이 활발했는데 주로 여성주의와 페미니즘 성향의 작품이었다. 1980년대 당시 학생운동가 중 하나였으며 이때의 경험이 바탕이 된 작품은 《동트는 새벽》, 《무거운 가방》,《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다. 이후의 작품들에도 당시의 경험이 녹아들어있는 편. 《도가니》, 《해리》 등 사회 참여적 성향의 작품도 내고 있다.
이혼을 3번 했고, 각각의 결혼에서 자녀를 1명씩 얻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혼 후 재혼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톨릭 신자라 좀 안좋게 보는 시선이 있는듯 하다
공지영 작품의 경향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하면 페미니즘, 가톨릭, 운동권이다.
공지영 작품의 특징은, 가부장적 가치관이 박혀 있고 보수적 폐쇄적인 한국 사회에 대한 여성의 입장을 페미니즘 논리에 녹여내는 것에 있다. 또한 그녀는 평소에 적극적으로 페미니즘적인 발언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공지영 자신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전반적으로 종교적 색채를 풍기는 작품이 많다. 실제로도 성지순례 처럼 유럽의 수도원들을 다녀와서 기행문도 출간했던 적이 있다. 천주교인이라 사형제에 반대하며, 낙태도 좋게 보지 않는다. 하지만 은근히 개신교는 안 좋게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사회적인 이슈를 건드리거나 하는 경우도 많다. 문예창작학과라면 한 번쯤은 접하게 되는데, 보통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린다. 특히나 인터넷 활동 덕분에 더 극명하게 갈리는 경향이 많다.
만연체와는 또 다른, 감성적인 우유체를 즐겨 사용하지만, 의외로 공지영의 작품은 직접 분석해보면 묘사가 적고 서사에 집중하는 면이 있다. 즉 높은 핍진성(사실적 구체성)을 가진 사건과 사건이 빠른 속도로 연결되어, 전개 속도가 빠르고 독자로 하여금 멈추지 않고 소설을 읽어나가게 한다. 공지영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일종의 추리소설과 같은 소설적 장치를 심어넣는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블루노트' 같은 것이 그 대표적인 예다.
공지영의 많은 소설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은, 분명히 독자들에게 어필하는 면이 있다는 뜻이다. 공지영 스스로의 평을 빌리면 서사 중심의 소설 전개가 바로 그 핵심적인 면이며, 오히려 한국문단보다는 영미권의 장르소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아래는 공지영 문학에 대한 평론들이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1989)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1991)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993)
고등어 (1994)
착한 여자 (1997)
봉순이 언니 (1998)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5)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005)
즐거운 나의 집 (2007)
도가니 (2009)
높고 푸른 사다리 (2013)
해리 (2018)
먼 바다 (2020)
인간에 대한 예의 (1994)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1999)
별들의 들판 (2005)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2017)
미미의 일기 (1994) 동화
상처없는 영혼 (1996) 산문집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2001) 기행문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2006) 산문집
괜찮다, 다 괜찮다 (2008) 인터뷰집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2008) 산문집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2009) 에세이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2010) 산문집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2012) 앤솔로지
의자놀이 (2012) 르포르타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2 (2014) 기행문
딸에게 주는 레시피 (2015)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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