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李礎熙, Lee Cho-hee) 인물백과사전

이름 이초희(李礎熙[1], Lee Cho-hee)
출생 1989년 10월 4일 대구광역시
신체 165cm, A형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 전문학사)
가족 부모님, 남동생
데뷔 2009년 영화 '세인트 지미'
소속사 굳피플

대한민국의 배우.
10살때 대구에서 서울로 이사오게 되었고 워낙 많이 이사를 다닌 탓에 친구들도 많이 못 사겼다고 하며 이 때문에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이 성격을 고쳐내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했고 2010년 영화 파수꾼을 촬영한 뒤에도 무대공포증은 여전히 남아있어서 대학으로 다시 돌아갔다.

이후 2013년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 이름을 어느 정도 알렸고 그 뒤로 후아유 - 학교 2015, 운빨로맨스에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참고로,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출연한 학생 연기자들 중에선 최고령이다

영화 장수상회 출연이후 드라마에만 출연하다가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 이후 3년간 TV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2020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다희 역으로 복귀하였다. 

윤재석 역의 이상이와 함께 전사돈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환상의 커플 케미를 보여주며 남녀노소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실상 배우의 전성기가 찾아왔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