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백과사전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 인물백과사전

쿠카곰돌이 2020. 3. 1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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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제니 (金제니, Kim Jennie)
출생 1996년 1월 1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3cm|46kg|B형
가족 부모님, 반려견 쿠마, 카이
학력
청담초등학교 → Waikowhai Intermediate School
ACG Parnell College → 청담중학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BLACKPINK
포지션 메인래퍼, 서브보컬
데뷔 2016년 블랙핑크 싱글 1집 'SQUARE ONE'
취미 요리하기, 베이킹, 사진 찍기, 카메라 수집, 레고, 영화·드라마 감상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BLACKPINK의 멤버. 팀에서 메인래퍼와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청담초등학교에 재학하다가 만 9~14세까지 5년 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학한 유학생 출신으로, 사립학교 ACG Parnell College를 다녔다. 유학 간 지 얼마 안돼서 MBC 영어 교육 관련 다큐멘터리에 뉴질랜드 유학생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유학을 가게된 계기는 만 8세 때 호주와 뉴질랜드에 여행갔었는데 뉴질랜드 여행 때 어머니가 "제니야, 너 여기 좋아?", "여기 살래?"라고 물었고 두 질문에 "응"이라고 동일하게 답하여 바로 다음 년도에 유학하게 되었다는 초간단 비하인드가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만 9살 때 가서 유학 당일 날 울고 다음 날부터 바로 적응해 씩씩하게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패션지 엘르, 미국 라디오 Zach sang show 인터뷰를 통해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던 제니는 만 13~14살에 미국 플로리다의 학교로 옮겨서 공부를 이어가게 하려는 부모님의 플랜 하에 미국 유학 수속을 준비 했다고 한다. 가족과 플로리다로 여행 겸 탐방을 갔는데 문뜩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 상태에서 미국에서 지내고 싶지 않았고,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어머니한테 털어놓고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 있을 때부터 K-POP을 들었고 특히 YG 음악을 들으며 나중에 연예인을 한다면 꼭 YG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가수의 꿈을 품고 만 14살(중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귀국한 제니는 그 후 YG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이 되었다.
미국 라디오에 나와 랩을 맡게 된 사연을 말해주었는데 YG에 연습생으로 갓 들어왔을 때 대개 랩이 섞인 팝송을 커버하며 연습을 많이 했는데 당시 영어를 할 줄 아는 연습생이 자기 밖에 없어서 랩을 맡게 됐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에 이하이 앨범의 수록곡 , 승리 앨범의 수록곡 , G-DRAGON 앨범의 수록곡 을 피쳐링하였다. 이 때의 이름은 JENNIE KIM.

2012년 G-DRAGON의 그 XX 뮤비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만 16살 때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017년 3월 27일 생로랑 컬렉션 론칭파티에 참석했다.
2017년 6월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 '샤넬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 기념 사진 행사에 참석했다.
하이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단독화보를 국내 셀러브리티 중 최초로 찍었다.
2018년 2월 7일 프라다(PRADA)의 프라다 코믹스 칵테일 파티에 지수와 참석했다.
한예슬의 뒤를 이어 2018년부터 '샤넬 뷰티'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되었다. 
2018년 6월 프랑스에서 진행된 샤넬의 새 향수 브랜드 론칭 글로벌 행사에 참석했다. 
2018년 6월 샤넬 코리아의 엠버서더로 선정되었다. 
2018년 6월 22일 서울에서 열린 샤넬 '2017/18 파리-함부르크 공방 컬렉션'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2018년 8월 12일 런닝맨에 초고속 재출연하였다.
2018년 10월 2일 파리패션위크 샤넬 레디 투 웨어 쇼에 참석했다.
2018년 10월 13일, 강남 샤넬 레드 뮤지엄 행사에 샤넬 엠버서더 자격으로 방문했다. 
2018년 10월 29일, 제니의 솔로곡 티저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2018년 11월 12일 제니의 솔로곡 SOLO 영상이 공개되었다.
2018년 11월 17일부터 SBS의 파일럿 예능인 미추리 8-1000에 고정 멤버로 출연했다
2018년 11월 21일, 샤넬(CHANEL) 화인 주얼리 '코코크러쉬' 코코 랩 행사에 참석했다.
2019년 1월 14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HERA)' 신규 모델로 발탁되었다. 
2019년 3월 6일(현지시간 5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는 샤넬 2019-2020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CHANEL Global Ambassador (CHANEL House Ambassador)이다. 
2019년 3월 14일 강남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헤라(HERA) 블랙 파운데이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2019년 3월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샤넬(CHANEL) 서울 플래그쉽 오픈 및 퍼렐 캡슐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2019년 3월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샤넬(CHANEL) X 퍼렐(Pharrell) 협업 컬렉션에서 축하공연을 했다.
2019년 10월 2일 (현지시간 1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20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2019년 12월 10일 중국에서 열리는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베이징 오프닝 행사에 참석에 참석했다.
2019년 12월 13일 패션 사진가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포토제닉 상'을 수상하였다.

한글 본명이 제니다. 제니의 영문 표기법은 대부분 ‘Jenny’이지만 제니의 부모님은 특별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여권에 ‘Jennie’로 표기했다고 한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강남 등의 부촌에서는 향후 아이가 외국에 진출할 때를 대비해 일부러 한자음을 맞춰서 필립(Philip), 해나(Hannah) 등 영어 이름으로 사용해도 어색하지 않은 한글 이름을 지어주는 유행이 있었는데 그 영향인 듯 하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가수 류필립, 배우 최다니엘, 유튜버 국가비, 미스코리아 박샤론이 있다.
한국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약간의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다.
노래할 때와 평소 목소리의 갭이 큰 편이다. 노래할 땐 중저음의 파워풀한 톤을 가졌다면 평소 목소리는 조곤조곤 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톤을 가졌다. 하지만 영어로 말할 때는 한국말 할때보다 좀 더 파워있는 톤으로 속도감 있게 말한다.
사복을 잘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공항 패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일상 사진 속 보여지는 사복 등 공개되는 장소를 불문하고 제니의 사복이 여성들 사이에서 자주 화제되는 편이다. 옷과 가방, 신발, 액세사리 뿐만 아니라 심지어 핸드폰 케이스, 그립톡 같은 사소한 소모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어느 한가지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스트릿 스타일, 심플한 스타일, 캐주얼 스타일, 러블리 스타일, 화려한 스타일 등 패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고 다양하며 소화력 또한 뛰어나다. 자주 품절을 시키며 온라인 쇼핑몰에선 제니가 입었던 옷을 수입해서 판매하기도 하고 카피, 이미테이션으로 풀리기도 한다. 무대의상, 공식의상 뿐 아니라 일상 스타일까지 주목을 받으며 유행을 시키니 데뷔 초 '차세대 패셔니스타'에서 이제는 어엿한 '패션 아이콘'으로 성장한 셈.
패션에 대한 관심은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한다. 어렸을 땐 엄마가 사다준 옷을 입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자발적으로 어머니의 옷장에서 엄마가 젊은 시절에 입은 샤넬 자켓같은 빈티지 제품들을 꺼내 입는다고 한다. 실제로 2018년 10월 파리패션위크 샤넬쇼에 참석해 선보인 하늘색 자켓 안에 받쳐 입은 샤넬 로고가 박힌 이너셔츠는 어머니의 옷이라고 한다. 사진
제니가 말하길, 어머니는 자신의 코디네이터이자 어시스턴트, 매니저라고 할 정도로 어머니에게 상당한 영향과 조언, 케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려견 쿠마와 카이를 키우고 있다.
코커 스파니엘 카이는 본가에서 분양한 강아지이고 포메라니안 쿠마는 제니가 분양한 강아지이다.
반려견 카이는 노견이다보니 2019년에 들어서 귀에 염증을 없앤 큰 수술을 했는데 후유증으로 얼굴 반쪽이 안면마비가 왔다고 한다.
동물을 상당히 좋아한다. 멤버들과 종종 동물카페에 방문하기도 하고, 캥거루와 코알라를 보고 싶다며 다시 호주여행을 가고 싶다고 할 정도이다. 뉴질랜드에서 살 땐 뒷마당에서 고슴도치를 잡아 차고에서 몰래 키웠다고 한다. 하지만 1달도 안돼 냄새가 심하게 나 홈스테이 주인 아주머니가 그 냄새를 싫어해서 다시 풀어줬다고 한다. 동물 예능, 육아 예능에 나가고 싶어하는 걸 보면 귀여운 거에 약한 거 같다.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 팬더 사육사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
체력이 약한 편이지만 컴백 직전, 행사와 음악 방송 무대 직전에 저염식, 건강식을 병행하며 요가나 필라테스로 몸을 다져놓는다고 한다. 행사 당일 날 요가를 하고온 제니를 보고 지수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데뷔 무대에서 발목을 심하게 삐었다. 8월 12일 인기가요 사전녹화에서 휘파람 녹화를 마친후 붐바야 리허설 무대를 하다가 발목이 접질린 것. 발을 땅에 대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녹화를 포기할 뻔했으나 병원 가서 진통제를 맞고 돌아와서 다시 무대에 올라 녹화를 마쳤다.
차갑고 도도해보이지만 귀여운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차분하면서도 스윗한 성격으로 멤버들 중 가장 정이 많다고.
가장 좋아하는 색은 검은색이다. 옷도 검은색 옷을 즐겨 입는다고 한다. 파란색과 초록색도 좋아한다고 한다.
멀미가 심한 편이다
주간 아이돌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우유..맛 아이스크림이라 밝혔다.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리더인 아이린(레드벨벳)과 굉장히 친하다. 데뷔 후 같은 미용실에 다닌 계기로 제니가 먼저 아이린에게 말을걸며 친해지게 되었으며, 둘이 시간이 맞으면 사석에서 밥도 먹으며 좋은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 LA에서 둘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각자 팬덤에서 너무 좋아했다. 이 외에 시상식 등에서나 만날 기회가 있으면 둘이 붙어있다.
멜로디데이의 멤버 차희와 청담중학교 동창으로 엄청 친하다. 자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된다.
TWICE의 멤버 나연과 서로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 나연이 먹방찍어야 되는 제니라고 언급했었다. 하지만 데뷔 이후 최근까지 교류가 많이 없다.
주간 아이돌 YG 뿅망치 피해자 네 명 중 한 명이다. 네 명 중 한 명에 같은 멤버 로제가 포함된다.
리사의 말에 따르면 BLACKPINK 멤버들 중 요리를 가장 잘한다고 한다. 
아보카도 덕후이다. 지수에게도 아보카도를 전도했다.
V앱 채널 플러스 채팅에서 말하길 두리안을 못 먹는다고 한다.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 간지 6개월 만에 핑크 깁스를 했다.
김치볶음밥을 잘 만든다고 한다.(멤버들 중 제일 잘 먹는 사람은 지수)
방송에서 멤버들 텐션이 올라갔을 때 다운시키고 멘트를 정리하는 등 진행을 도맡는다. 로제는 해외에서 나고 자란 교포이고 리사는 대한태국인이라 한국말이 완벽하지 않기도 해서 V Live나 블랙핑크만 출연하는 방송을 보면 제니가 대체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수는 드립, 개그를 도맡는다.
지수와 함께 오버워치를 종종 한다고 한다.
배틀 그라운드도 한다. 치킨도 먹었다고1등 한다.
제니의 화살하트 제스쳐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팬들의 화살하트 요청과 더불어 주간 아이돌에서도 언급이 되어 선보이며 많은 화살하트 짤을 낳았다. 샷건 버전도 있다. 최근엔 무대에서 종종 선보일 정도로 어느새 제니의 시그니처 포즈가 되었다.
마이크 빼기를 어려워한다. 
남자를 볼 때 외모를 안 보고 내면과 성격을 중시한다고 했지만 외모를 아주 조금 보는 것 같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복숭아를 먹고 태어나서 복숭아를 참 좋아한다고 한다.
Dua Lipa의 곡을 자주 듣는다고 여러 번 밝혔다. 심지어 두아 리파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니의 언급에 '좋아요'를 눌러줬다. 그것도 두 번이나 
사진 찍는 것,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 필름카메라 수집을 하기도 한다고. 한정판 라이카 X 화이트, 리코 GR II, 콘탁스 T3 등 6대의 카메라를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걸 좋아한다. 슬라임,레고, 금속공예가 취미일 정도. 또한 요리, 베이킹은 취미이자 특기로 멤버들 중 제일 주도적으로 주방을 책임진다.
유튜브로 뷰티 동영상 보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평소 화장품 직구를 즐겨 직구를 하기 전 뷰티 동영상으로 후기를 꼼꼼히 살핀 후 직구를 한다고 한다. 보다시피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샤넬 뷰티뮤즈로 선정되었을 때 그간 상상만 해오던 일이 이뤄져서 얼떨떨하다고 밝힌 바 있다.
미드 프렌즈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심심할 때마다 프렌즈를 반복해서 본다고 한다.
넷플릭스 애청자이다. 팬들에게도 미국 드라마를 종종 추천한다. 언급한 작품으로는 기묘한 이야기, 리버데일, 프렌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왕좌의 게임, 굿 플레이스, 뱀파이어 다이어리, 섹스 앤 더 시티, 슈츠, 종이의 집이 있다.
할로윈 때 미드 기묘한 이야기의 등장인물인 일레븐 코스튬을 하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일레븐을 하기엔 머리숱이 많다고...
평소 제니가 가장 좋아하는 미드인 기묘한 이야기 팀에서 제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 성덕으로 등극했다. 넷플릭스는 기묘한 이야기 출연 배우들이 전세계 팬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핀 울프하드는 선물을 줄 팬으로 "블랙핑크의 제니"라 호명했다.영상 선물을 받은 제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인스타 스토리로 선물들을 인증했다.
평소 영화 시청도 즐겨 일주일에 4~5편의 영화를 본다고 한다. 영화를 통해 패션과 문화를 배운다고 한다. 제니가 추천한 작품으로는 500일의 썸머, 비포 선라이즈, 레이디 버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아이 오리진스 (I Origins),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바닐라 스카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알라딘, 라푼젤, 토이 스토리), 제5원소, 어쩌다 로맨스 (Isn't It Romantic), 노팅힐 등이 있다.
오디션 프로 믹스나인 쇼케이스에 믹스나인 심사위원인 CL 대타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였다.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임효준 선수가 제니의 팬이라고 밝혔다.
중국 아이돌 그룹 SNH48의 멤버 쉬자치도 제니의 팬이라고. '내 작은 고양이 jennie~'라고 언급하며 덕밍아웃을 했다.
연주 할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와 플루트라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승마를 배워서 수준급의 승마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2018년 5월 6일 서울에서 열린 Dua Lipa 내한 콘서트에 가서 평소 팬이었던 Dua Lipa를 드디어 만났다. 리사와 회사 직원들과 함께 콘서트를 즐겼다. Dua Lipa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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