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구혜선(具惠善)
본관 능성 구씨
신체 A형
가족 부모님, 언니
종교 무종교
학력
신촌초등학교 (전학)
부평초등학교 (졸업)
인천부흥중학교 (졸업)
부평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방송영상전공 (중퇴)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데뷔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 PC'
대한민국의 배우, 영화감독, 작가.
데뷔 전 이미 외모만으로 박한별, 남상미,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그 후 가수데뷔를 목표로 DSP미디어에 연습생으로 '리앙'이라는 그룹으로의 데뷔를 준비하는 시절도 있었지만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또한 많은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배우, 영화감독, 미술가, 작가, 음악가(작사, 작곡), 유튜버, 봉사활동 등 엄청나게 하는게 많음
2002년에 삼보컴퓨터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2006년에는 시청률이 47%에 육박했던 인기 일일 드라마 '열아홉 순정'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2009년 무렵부터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를 열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감독, 영화 제작자, 작가 등 여러 직업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소설 '탱고'는 발매 일주일 만에 삼만 부가 팔렸으며, 영화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는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 9월 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밤 SNS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는 글을 올려 은퇴를 암시했다.
2019년 9월 27일 신곡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발표했다.(본인의 앨범 내 수록곡으로 이번에 리메이크한 곡이다.
아예 연예활동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잘라 말하진 않았지만 1달도 채 지나지 않아 음원을 발매하는 행보를 보였다.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PC' 광고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그리고 첫 작품인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 에 나오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 그녀는 KBS 2TV '드라마시티'의 단편작 '아나그램,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했으며 첫 사극 서동요 등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이력을 쌓고 있다.
2005년 이병훈 PD 연출의 SBS 창사15주년 대하드라마 '서동요'에서 서동을 짝사랑하는 은진 역을 맡으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구혜선은 '서동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극찬을 받는 선배 연기자들이 이병훈 감독의 사극들을 통해 더욱 훌륭한 연기자로 거듭나는 것을 보고 배울 것이 많은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은 작품은 없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6년 연속극 '열아홉 순정'에서 처음으로 연속극 주연을 맡았다. 당시 드라마는 평균시청률 29.4%(AGB닐슨), 최고시청률 43%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가 됐다.
2007년 SBS 사극 '왕과 나' 에서 윤소화 역으로 출연했지만 당시 윤소화의 아역시절을 연기한 배우 박보영과 비교되면서 "발음과 발성에 문제가 있다.", "왕비의 상황에 맞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했다." 등의 지적을 받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구혜선은 상당한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KBS2 퓨전사극 '최강칠우'에 여주인공 소윤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의상과 분장과 헤어스타일이 사극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여주인공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다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역으로 출연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도 나름대로 연기력 논란이 있었을진 몰라도 구혜선은 26세의 나이임에도 고등학생인 금잔디 역할에 맞게 자신을 철저히 변화해 그럭저럭 작품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부응하듯이 드라마는 자체 시청률 30%를 기록하면서 대박을 터트렸다. 그 덕분에 2009년 연기대상에서 네티즌 최고 인기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그때 드레스 대신 스쿨룩을 입고 나와서 시상식 복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 버렸다. 아무래도 금잔디 캐릭터를 의식한 팬 서비스였던 것으로 보이나, 스포츠조선에서 워스트 드레서로 뽑혀버렸다. 그래도 대중 상당수에게는 호평을 받았다. 단순한 스쿨룩이 아닌 출연작 꽃보다 남자의 의상을 약간 변형하여 입었던 것이다.
만약 고현정이 선덕여왕 종영 후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미실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면 그 누가 감히 워스트 드레서라 칭할 수 있었을까.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시상식 복장에 대한 선입견에 묻혀버린 안습한 케이스라고 할 수밖에
2011년 최다니엘과 함께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의대를 휴학하고 뮤지컬 배우에 도전하는 역을 맡았다.
2012년 대만드라마 '절대달령'에도 출연했으며 같은 해 SBS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 했지만... 항목을 참조하자.
2014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는 연기호평을 받았다.
초반 시트콤과 정극에서 어느 정도 무난한 연기력을 보였으나, '왕과 나'를 시작으로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블러드'에서부터 본격적인 연기력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은 어색하고 불편해보이는 연기방식, 연기 패턴이 똑같은 게 문제라며 지적을 했다.
송일국과 마찬가지로 그녀가 주연으로 등장한 대만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영하기로 했다가 2008년 7월에 국내 언론에서 밝힌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죠.'라는 인터뷰 내용 때문에. 방영 연기를 당했으며 심지어 입국금지까지 먹었다
구혜선은 영화사 '아침' 정승혜 대표와의 인연으로 영화감독의 길에 들어섰다. 구혜선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방송활동을 하면서 쓴 시나리오를 평가해달라고 정 대표에게 부탁했고, 정 대표는 "10원짜리야, 10원. 이거 갖다버려야돼”라고 평가했다는 것이다. 구혜선은 그 평가가 “기분좋은 충격이었다”고 언급했다.
정대표는 스태프들을 소개해 주는 등 구혜선이 2008년 첫 단편 ‘유쾌한 도우미’를 연출하는 데에 도움을 상당히 많이 주었다.
2010년 6월 24일 YG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첫 장편영화 '요술'이 개봉됐다. 음악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성장통 등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여주인공으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배우 서현진을 캐스팅했다.
국내 영화평론가들은 구혜선의 첫 영화에 그다지 높은 평점을 주지 않았다. 씨네21 이주현 기자는 "이야기가 촘촘하게 연결되지 않아 감정을 쌓아 나가기가 힘드므로 미장센에 대한 욕심을 덜고, 시나리오에 더 힘을 쏟았으면" 좋았겠다"는 평과 함께 별점제 평가에서 별 0개를 받는 수모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현재는 1.5점으로 수정이 되어 있다. 참고로 씨네21에서 별 0개를 받은 첫 번째 작품은 맨데이트였다.
자신의 영화에 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임수정을 캐스팅하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는 기사가 떴다. 이번 주연은 놀랍게도 남상미! 2012년 두 번째 장편영화 '복숭아나무'로 남상미와 함께 영화를 촬영하기로 손을 잡았다. 이로써 1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것인데, 복숭아 나무는 샴쌍둥이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조승우와 류덕환이 샴 쌍둥이 역이다.
짬짬이 영화 기획과 사전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12년 13회 서울국제 여성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연출도 맡아 작업 중으로 자신이 바라는 대로 감독으로서의 행보를 점점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사 구혜선 필름을 설립했다. 아직 설립한 지 얼마 안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심한 게 직원이 구혜선 혼자인 상태이다. 그러나 대단한 건 못되는 게 원래 영화사는 일이 시작되면 휙 모였다가 일이 끝나면 휙 사라지는 게 업계의 상례다. 휴지기에는 전화받는 직원이나 한둘 두는 정도고. 어지간히 큰 영화사가 아니고서야 그렇기 때문에 구혜선이 직접 전화받는다고 생각하면 평범하다.
구혜선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허난설헌으로 2015 제48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전기 및 자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영화가 아니라 TV 다큐멘터리이며(강원 MBC), 메인연출가는 따로 있다. 구혜선은 이 다큐멘터리에서 나레이션, 허난설헌 역, 드라마 감독을 맡았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라 메르' 갤러리에서 생애 첫 그림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
전시회에서는 구혜선의 자필 소설 '탱고'에 삽입된 일러스트와 틈틈이 그린 추상화 등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구혜선은 "대중들에게 문화적인 요소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고 그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2016년 11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전(展)’의 오디오가이드를 맡았다! 평소 알폰스 무하의 팬이었다고. 해당 전시는 2016년 12월 3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광고
샤프전자 리얼딕
니콘
신한 금융 그룹
타이완 관광청
팬택 스카이 이자르
방송 통신 위원회
삼성전자 갤럭시 S4
롯데주류 처음처럼
한국 토요타
한국GM 더 뉴 스파크
음반
구혜선 소품집- 숨 (2009)
갈색머리(Digital Single) (2010)
Marry Me (Digital Single) (2012)
OST
열아홉 순정 OST - 사랑가
2007년 Special Day
부탁해요 캡틴 OST Part 3
부탁해요 캡틴 OST
논스톱5 OST - Happy Birthday To You
저서
2009년 '탱고'
일러스트 픽션
2010년 '구혜선의 첫 번째 요술이야기'
영화 '요술' 의 메이킹북
2012년 '복숭아 나무'
2018년 '마리이야기 & 미스터리 핑크'
2019년 '눈물은 하트 모양'
2019년 '나는 너의 반려동물'
2010년에 실시한 선배에게 가장 사랑받을 것 같은 새내기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0. 10. 2011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수시 1차 입학사정관전형 및 특기자전형에 합격해 예술학부 영상학 전공 1학년 학부생이 됐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부터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의 일본어 더빙은 시라이시 료코가 전담하고 있다.
2016년 5월 21일에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후 연기력 논란인 와중에 방영 6회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하차했다. 진단받은 질환명은 아나필락시스에 따른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로, 2주간의 입원 치료 후 지속적으로 통원 치료를 받아 현재는 건강이 상당 부분 회복된 듯하다.
2017년 12월 12일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요리를 포함해서 집안일에 능숙하지 못하다. 주로 배달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꾸준히 전시회등의 수익을 기부하고 있다.
구혜선은 자신이 옷.신발 등을 거의 사지 않아서, 물욕이 없다고 했다. 구혜선의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보건대 사실인듯하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 공방 중 2019년 9월 4일에 공개된 문자에서 이혼 대가로 안재현에게 결혼식 기부 비용, 결혼식사, 금호동과 용인 집 인테리어, 가사노동(결혼생활 3년 중. 일단 4만 원씩 2년 치만 계산했으며, 고양이 돌본 거랑 관리금 포함 되었다고 함)으로 8,670만 원을 요구했다. 이에 안재현은 승낙하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돈 최고치라면서 마이너스 통장에서 마이너스 더 해서 1억 채워볼까 묻기까지 했다. 그러나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9천만 원을 받은 후에 추가로 집을 달라 했다. 그러자 안재현이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거다, 너무하다고 생각 안 해? 내가 현금이 있니 뭐가 있니. 이미 난 마이너스 1억 3천만 원이야, 용인집 팔아도 나는 적자야.'라고 했는데도 구혜선은 끝까지 자기에게 집을 주고 맨몸으로 나가라고 했다. 물론 이혼하기 싫은 감정과 버림받았다는 배신감이 얽혀 있어 저런 요구를 했을 수 있으나 상대방에게 거액을 받고, 상대가 1억 넘는 마이너스 상태가 되었으며, 상대가 결혼 전에 번 돈으로 구입한 집을 내 놓으라고 한 점에서 완전히 물욕이 없는지는 논란이 있다.
2015 제48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전기 및 자서전 부문 대상 《허난설헌》
2014 제16회 양성평등상 시상식 최우수상 《허난설헌》
2013 제6회 서울노인영화제 청년감독상 《기억의 조각들》
2013 제2회 행복나눔인 시상식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2 제1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문화예술부문상
2012 제1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부문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2010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화제상 《유쾌한 도우미》
2009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상 《꽃보다 남자》
2009 제26회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 《유쾌한 도우미》
2009 야후! 아시아 버즈어워드 아시아 여자 아티스트상
2009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여성스타상
2007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왕과 나》
2006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열아홉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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