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유아, 이것 저것 모든것, 인생이야기

이름 미카미 유아 Mikami Yua 三上悠亜
본명 키토 모모나 Kito Momona 鬼頭桃菜
별명 모모냐(ももにゃ)
출생일 1993년 8월 16일
출신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신장 159cm
쓰리사이즈 B83(E컵)-W59-H88(cm)
혈액형 A형
성좌,십이지 사자자리, 닭띠
그룹 경력 
SKE48 2기생
HONEY POPCORN (2018.3.21~현재)
소속 그룹
HONEY POPCORN
전속 메이커
S1(2016~현재)

일본의 아이돌 그룹 SKE48의 2기생으로 팀 KⅡ, 팀 E, 팀 S의 멤버이자 SKE48 홍조 멤버로서 활동했다. 본명은 '키토 모모나'. SKE48 졸업 후 배우로 전향해 현재의 예명 '미카미 유아'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일본 업계를 점령하다시피 했다. 유아의 작품이 나왔다 하면 작품의 판매량이 무조건 1위를 찍으며 그야말로 업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본인도 적극적으로 업계에서 일을 할 마음이 적어도 지금은 있는 듯하다. 

에비스★마스캇츠에 합류한 것이나, 트위터로 "신인상 받고 싶어요 뿌잉뿌잉~♥" 같은 멘션을 남긴다든지... 연기의 적극성도 데뷔작보다 훨씬 늘어나긴 하였으나 연기력이 좋은편은 아닌게 흠이다.

2018년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HONEY POPCORN의 리더이다. 
앨범은 한국을 좋아하는 이 그룹의 리더인 미카미 유아가 자기 돈을 다주고 만들었다. 정작 활동은 한국에서는 하지 못 하고 일본에서만 이벤트를 가지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7월 7일 한국에서 허니팝콘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후 오디션을 개최하여 멤버 2명을 충원하여 5명으로 인원을 늘리고 2집으로 다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타카쇼만 영입하면 업계의 메날두가 함께뛰는 아이돌 그룹을... 싱글 2집에서는 인원을 5명으로 늘리겠다라는 발표를 했다.

아직 허니팝콘이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한국 외에도 대만이나 홍콩에서도 활동하고 싶다고 한다. 2018년 11월 중국과 대만에서의 팬미팅 스케쥴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2019년 1월 미니앨범 싱글 2집 발매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모금하기 시작했다. 일정금액 이상 후원시 특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이 모금되었을 경우 도쿄 팬미팅 그리고 준비 기간 동안을 담은 프로그램 제작과 한국 쇼케이스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크라운드 펀딩의 1차모금에는 성공했으나 2차 모금액 달성에는 실패했다. 1차 모금액도 전날까지 약 150만엔정도가 모자랐으나 허니팝콘 라이브방송에서 투표를 독려한 끝에 간신히 1차 모금액을 달성 할 수 있었다. 그러나 2차 모금액 달성에는 실패하여 2019년 1월에 있을 예정이였던 한국 쇼케이스와 팬미팅 개최는 불투명하게 되었다.

2018년 8월 4일 허니팝콘 새 멤버 오디션을 시작했다. 결과발표는 2019년 1월 미니앨범 2집 쇼케이스에서 공개 할 예정이라는 듯.
배우 전향을 후회한 적 있나? <스포츠동아 인터뷰 중에서> 없다. 그 일을 해서 좋았던 점도 있다. 일본에선 그 직업이 한국에서만큼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그 일을 함으로서 응원해주는 사람도많고, 사실상 내 이름도 알리게 됐다. 그 직업을 하지 않았으면, 이 일(허니팝콘)과 연결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7월 5일 미니앨범 2집 디에세오스타 발매 쇼케이스를 했는데 언론과의 인터뷰도 1집때보다는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다양한 스타일의 위험한 의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캐치프레이즈는 白馬に乗った王子様はどーこだ？（ここだよ！）ピーチの国のお姫様、鬼頭桃菜です(백마 탄 왕자님은 어~딨지? (여기야!) 복숭아 나라의 공주님, 키토 모모나입니다)

SKE48에 가입한 이유는 아이돌을 좋아해서 아이돌 자체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당연히 AKB48도 알고 있었고 오디션을 본 적도 있다.[5] 다른 아이돌에 대한 흥미를 극장공연에서 자주 이야기하기도 했다. 특히 좋아하는 것은 정통파 아이돌. 이는 사실 꾸미지 않은 것으로 AV배우가 된 이후에도 일본은 물론 한국의 다양한 아이돌을 아직까지 좋아한다고 한다.

그라비아 이미지로 알고 있지만 사실 키토 모모나가 그라비아 일을 얻게된것은 가입후 한참 지난 후이다. 그 전까지는 마이페이스한 아이돌, 자유분방한 아이돌 이미지였다. 하지만 아이돌을 하기엔 너무 자유로운 성격이라서 규칙이나 룰은 생각도 안 하는 행동을 워낙 많이 저질렀다.
귀여운 외모로 최초 주목한 오타쿠들도 많았으나 본인은 '아이돌과 사랑' 둘 다 하는 타입이라 계속 문제를 일으켰다. 때문에 팀S의 사토 세이라와 함께 끝내주는 몸매를 가진 그라비아 퀸이지만 스캔들로 인해 골수 팬들로부터는 지지를 못 받았다.

사실 SKE48에 가입하기 이전에도 아이돌이 되기 위해 여러 군데에 원서를 집어넣어 시험을 본 적이 있다. 이유는 마츠우라 아야의 상당한 오타쿠였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5학년에 어머니와 함께 마츠우라 아야의 아이치현 콘서트에 간적도 있다. 그 후로는 혼자서 마츠우라의 콘서트를 쫒아다닐정도로 열성적 팬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베리즈공방의 오디션을 봤으나 탈락. 
2006년 모닝구 무스메의 8기 오디션, 2007년 AKB48의 5기생 선발 오디션 등에 전부 응모했지만 탈락. 
5기생인 삿시가 오디션 때의 키토를 기억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도 있다.

성격은 소극적이고 중증의 귀차니즘 환자. 마이페이스. AV 데뷔 이후에는 개선된 편이다.

오시멘은 히라마츠 카나코. 영역을 확대하면 AKB의 카사이 토모미, NMB의 오가사와라 마유, 야마다 나나. 힘들게 강등되어 연구생 시기를 같이 보낸 사이토 마키코, 우치야마 미코토와는 수많은 추억을 쌓았다.

SKE48 시절 멤버들과 인간관계를 매우 잘 형성했다.

지금은 배우가 되어서 볼드모트 취급을 당해서 나쁜사람! 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SKE팬들은 오히려 그녀에게 감사했다. 
당시만 보면 이런저런 스캔들은 많이 일으켰어도 2기오리지날 멤버로 5년 넘게 버틴 멤버이자 연구생시절 후배들을 잘 이끌어서 스탭들도 평가한 부분도 있었다. 
SKE의 5기생이자 인기멤버 후루하타 나오는 모모나를 정말 좋아했고 잘 따랐다. 
졸업 공연에서도 성대하게 배웅을 해주었고 멤버들과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아이돌을 광적으로 좋아해 'SKE48 아이돌 연구회'의 회장직을 맡았다.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이상적인 아이돌을 꿈꾸며, 매번 연구에 여념이 없다고.

노기자카46의 전 멤버 야마토 리나와 친분이 있어서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덕분에 야마토가 데뷔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이후 3년동안 데뷔를 안하면서 묻혔다.

데뷔 후 에는 아스카 키라라와 친하다. 업계에 들어와서 멘토로 삼고 있는 사람이 아스카 키라라라고. 아스카 키라라도 본인 후계자로 미카미 유아를 점찍었으며 마음에 드는지 술자리에도 미카미 유아를 자주 부르며 기분이 좋을때는 뽀뽀도 받아내곤 한다. 
2018년 9월 괌에 가서 같이 쌍둥이 컨셉으로 트레이딩 카드 화보를 찍었는데 아스카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본인은 이코노미를 타서 삐쳤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