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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윤미향 남편) 인물백과사전

쿠카곰돌이 2020. 6. 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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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삼석
출생 1965년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러시아어 / 학사)
가족 배우자 윤미향, 딸 김하나
현직 수원시민신문 대표, 기자
국적 대한민국
혐의
국가보안법 위반
명예훼손 및 재물손괴
공갈 및 금품 갈취
형량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추징금 620만원
벌금 100만원
징역 1년

김삼석은 현재 수원시민신문이라는 인터넷 언론 사이트의 창립자 겸 대표, 기자로 활동하는 중이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의 남편이다. 과거 남매간첩단 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 선동으로 징역 4년, 자격 정지 4년을 선고 받았고 16개 대학를 상대로 공갈 및 금품 갈취 혐의로 입건되고 유죄 판결을 받았다.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정대협 22주년 후원의 밤에서 대학 동기인 이석기와 손을 꼭 잡고 조우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이석기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부 보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류경식당 집단탈북자들에게 월북을 회유하고 탈북자들 앞에서 북한 혁명 가요를 즐겨 부르는 등 종북주의자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에서 러시아어학과를 다녔고 동기인 이석기 전 국회의원과는 친분이 없다고 밝힌 적이 있다. 대학 졸업 이후 윤미향을 만나 결혼하였다. 1992년 여동생 김은주와 함께 '남매간첩단 사건'의 당사자로 징역 4년 자격정지 4년을 선고받았으며 석방 이후 2001년 '반갑다 군대야!'라는 저서를 냈다.
석방된 후 군사평론가로 활동하며 자신과 아내 윤미향은 억울하게 처벌받았다고 주장해 왔다.
2004년 10월엔 한 언론 기고에서 '진정한 과거 청산의 대상은 국가보안법 철폐와 주한미군 철수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는 수원시민신문이라는 인터넷 언론을 창간해 대표와 기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3월 8일 과거 남매간첩단 사건의 재심을 청구해 일부 무죄가 인정되어 징역 4년 자격정지 4년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추징금 620만원으로 감형되었다. 이후 16개 대학을 상대로 공갈 및 금품 갈취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 중에 있다.

현재 논란 중인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과 관련해, 김삼석은 본인이 대표로 있는 수원시민신문에 “이용수 할머니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는 후손들에게 목돈을 물려 주고 싶은 생각에 비롯된 것이 아닐까"의 기사를 실었다. 기부금 용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를 돈에 눈이 먼 사람 취급한 것이다. 곧이어 각종 매체가 해당 글에 대해 보도를 내보내자 김삼석은 부담을 느끼고 사이트에서 글을 돌연 삭제했다. 하지만 이미 그의 글은 기사화되었고 지운 글은 캡쳐되어 넷상을 떠돌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정작 본인은 후술되는 소송사건과 관련해 이용수 할머니에게서 탄원서를 받아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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