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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白珍熙|Baek Jin-hee 인물백과사전

쿠카곰돌이 2020. 3. 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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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白珍熙|Baek Jin-hee
출생 1990년 2월 8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본관 수원 백씨
신체 163cm|O형
가족 부모님, 3녀 중 장녀
학력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
데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대한민국의 배우. 데뷔 전, 한국의 공익광고협의회와 일본의 AC 재팬이 합작한 2005년 한일 공동 캠페인 공익광고 '아이가 당신의 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의 여학생 역할을 맡았다.
2007년에 MBC 뉴스데스크 9시 시보에 나오던 소녀가 고등학교 3학년인 백진희였다.

2008년 데뷔 후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였으나 무명시절을 보내다가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원더걸스의 소희 + 박보영을 닮은 신인으로 주목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3]. 참고로 백진희는 박보영과 동갑이며 생일이 며칠 차이나지 않는다.

하이킥에선 초반 몽유병 + 거지근성 + 백수 등 캐릭터성이 개그[4]에 초점을 두었지만, 중반 후 노선을 확 바꿔 러브라인 중심의 불쌍한 여자1 컨셉이 되었다.

이런 안습한 캐릭터 설정과 더불어 하이킥3가 하이킥 시리즈, 김병욱표 시트콤을 통틀어 가장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 됐기 때문에 여러모로 백진희라는 이름을 대중에 각인시키기에는 부족했다. 라디오 스타에 예능 첫 나들이[5]를 했는데, 윤종신이 이걸로 깠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잠깐 빛 보나 싶었는데 빛을 못봤다"라고 인정했지만 사실 빛 봤다. 하이킥3이 하이킥 1, 2보다 시청률이 낮았지만 관심을 받은 시트콤이고 백진희는 하이킥 출연 이전에 무명이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수혜를 입은 출연자임은 분명하다.[6]

2012년 KBS 2TV 사극 전우치에서 차태현의 동생으로 출연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오랜기간 수성했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이 낮아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정몽현 역으로 출연하면서 화장품 CF 모델로 발탁되었다 기사보기 그리고 이 드라마 덕분에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전소민과 함께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묘한 인연이다

2013년에는 기황후의 1부 최종보스 격인 타나실리를 연기. 배우의 이미지나 그간 배역에 어울리지 않은 악역이라 우려가 있었으나 훌륭하게 소화하였다. 이 배역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기황후에서 유일하게 받았다.

2014년에는 드라마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에 출연했고, 2015년에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2017년 1월부터는 또 MBC 드라마인 미씽나인에 출연했다.
하반기에 KBS2 드라마인 저글러스에 출연하면서 전우치 이후 5년만에 MBC에서 벗어났다. 이후에도 식샤를 합시다 3, 죽어도 좋아 등 타 방송국 작품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공무원에서 벗어나는 중이다.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 연기를 한 윤현민과 연애중이다.
일본 성우 호소야 요시마사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김재중 분) 역의 성우를 담당했는데 덕분에 상대 여배우인 백진희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토끼상으로 유명하다.
2017년 말 시작한 KBS 드라마 저글러스에서는 하이킥 시리즈 두 번째 작품에 나왔던 최다니엘과 함께 남녀 주인공을 맡았었다.
2018년 7월 식샤를 합시다 3의 여자 주인공 이지우역으로 출연했다. 역할 탓인지 기존 시트콤에 비해 다소 내성적인 모습으로 비친다.
하트시그널2에 출연중인 오영주와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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