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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權나라) | Kwon Na-ra 인물백과사전

쿠카곰돌이 2020. 3. 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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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 권나라 (權나라) | Kwon Na-ra 
본명 권아윤 (權我潤) | Kwon Ayoon
출생 1991년 3월 13일, 인천광역시
본관 안동 권씨 
신체 172cm, 50kg, A형, 245mm
학력
성남신기초등학교
양영중학교
분당대진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직업 배우
소속사 A-MAN 프로젝트
이력 헬로비너스  (2012.05.09~2019.05.08)
데뷔 2012년 헬로비너스 미니 앨범 VENUS
가족 부모님, 여동생 2명 , 반려견 호두
취미 영화 감상, 음악 듣기, 필라테스, 사진 찍기
별명 또치, 건나라, 눼라, 권갤러, 우리나라 좋은나라, 나로, 아유니, 호두엄마
좌우명 진인사 대천명

현 A-MAN 프로젝트 소속 여배우. 前 판타지오 소속 걸그룹인 헬로비너스 출신이다. (2012.05.09~2019.05.08)

걸그룹 활동 당시 그룹 내에서 서브보컬 및 비주얼을 담당했으며, 2016년 상반기 이후부터는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모델, 홍보대사 활동도 겸하고 있다. 가수 활동 당시 팬들로부터 헬로비너스의 비주얼 간판이자, 탈(脫)아이돌급의 외모를 가졌다는 평을 들었다.

2019년 5월 6일, 헬로비너스 데뷔 7주년 겸 마지막 팬미팅을 가졌으며, 링크 2019년 5월 8일에 판타지오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7년간의 가수 활동을 마쳤고, 심경글 현재는 A-MAN 프로젝트로 이적하여, 완전히 배우로 전업했다. 해당 네이버 포스트 190625 에이맨프로젝트 측에서 공개한 여름 화보

대한민국에서 활동중인 걸그룹 중 뛰어난 외모, 비율 하면 주로 거론되는 현역 아이돌 '비율 종결자'로, 이에 걸맞게 늘씬한 슬렌더 체형과 170cm가 넘는 장신, 그리고 동양은 물론 서양권에서도 극히 보기 드문 8등신을 훌쩍 넘는 우월한 신체비율의 소유자이다. 따라서 탈아이돌 급의 신체 그 자체가 아이돌 팬덤에선 늘 화젯거리였으며,야갤 개념글 등극한 나라 데뷔 이전에도 그랬고, 세대 교체가 많이 이루어진 지금까지도 항간에선 오랜만에 나온 역대급 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라를 현장에서 직접 본 팬들이 표현하길, 서양 모델들에게서나 느낄 수 있는 경외감을 느꼈다고 한다.

2006년작 영화 '생날선생'에 여고생 역으로 단역 출연했다.
2016년 6월 9일 안정민 감독의 영화 '소녀의 세계에 '이하남'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기사 촬영 모습 이후 2016년 12월 3일 압구정 CGV '2016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이후 2016 서울 독립 영화제, 2017 마리끌레르 영화제, 뉴욕 아시아 영화제, 바르셀로나 아시아 영화제 등을 거쳐 2018년 11월 29일,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극장 상영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해당 작품이 나라의 스크린 데뷔작이 되었다.
2018년 11월 1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2018년 11월 20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VIP 시사회 및 무대인사를 가졌다



본인의 인스타그램과 공카에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종종 올라온 적이 있다. 
15주년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고등학생 시절, 칼을 든 괴한의 습격을 받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연락을 받은 나라의 아버지께서 급히 달려와 구해주신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어렸을 때 뚱뚱했던 체형을 교정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권유로 새벽 등산을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형제로는 여동생이 2명 있는데, 막내 동생은 현재 권나라의 메이크업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연습생 시절 험난한 일들을 많이 겪었다. 위에서 소개된 일화 말고도 연습이 끝난 늦은 새벽에 귀가하려던 중, 인적이 드문 길가에서 정체불명의 택시 운전사로부터, 욕설과 함께 차에 탈 것을 강요당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 7~8년간 천식을 앓았으며, 교통사고를 당해서 수술을 한적도 있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사고나 잔병치레가 많았던 경험 때문에 개명[113]을 하기도 했고, 그런 영향 때문인지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또한 기회가 되면 수영, 승마, 무에타이 등을 배워보고 싶다고 한다.

싸이더스의 연기학원에 1년여 간 다녔으며, 중3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처음 연습생이 되었다고 한다. 
싸이더스에서 데뷔 축하글을 올려주기도 했다. 그리고 조이엔터스타라는 cf 에이젼시에서 모델로도 활동했었다.
처음엔 방송연예과 입시를 위해 노래와 춤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원래 몸치였는데 배우다 보니 성취감이 굉장히 커서 그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이후 오디션을 봐서 헬로비너스 멤버가 됐다고 한다. 

판타지오 입사는 스무 살 때. 연도로는 2010년에 판타지오에 입사했으며, 막 입사했을 당시에는 아직 사내에 아이돌 육성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못해서 앨리스와 함께 다른 댄스학원에 위탁되어 춤을 배웠다고 한다.
학생 때 RCY로 활동했었다. 지금도 시간이 될 때마다 가족들이나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닌다고 한다.

플레디스와 합작 프로젝트 당시 플레디스 소속이었던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친해졌다고 한다. 둘 다 1991년생 동갑에, 170cm를 넘는 장신, 연기돌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빨리 친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일단 화장품에 대해서 상담하려는 나라에게 나나가 말을 마저 듣기도 전에 바로 남자 고민이냐며 되묻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친한 사이 맞다 그리고 나나와 같이 인스타일 2012년 7월호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2017년엔 나나가 출연한 영화 꾼 시사회에 참석하고, 인스타그램으로 응원글을 올려주는 모습도 보였다.

치어리더 박기량, 소율과도 친하다고 한다.  함께 찍은 사진 2015년 천생연분 리턴즈에 셋이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다고.
실제로 박기량은 헬로비너스의 앨범이 나오면 자신의 SNS로 직접 홍보를 해줄 정도로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나라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완료한 후, 다음 타자로 아스트로의 진진, 배우 조아영과 함께 박기량을 지목하기도 했다. 그 밖에 친분이 있는 인물로 양지원, 우희를 언급하기도 했다.

비록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양 소속사 간의 합작 프로젝트 종료로 인해 서로 갈라서게 되면서 불가피하게 팀이 재정비되었지만, 기존 멤버였던 윤조와도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이 자주 올라오기도 하며, 윤조가 더 유닛에 참가했을 때도 SNS를 통해 투표 독려글을 올리며 응원하기도 했다. 

마지막화에서도 유아라를 제외한 헬로비너스 1기 출신 멤버들과 함께 무대 방청객으로 참석하며, 윤조의 유닛 데뷔를 축하해 주었다. 

윤조도 가끔 나라가 진행하는 V라이브 방송에서 영상 통화로 얼굴을 보여주며 여전한 친분을 보여준 바 있다.
윤조가 언니 목소리가 방송용이라며 가식적이라고 깨알 디스를 한건 덤 나라도 윤조는 상큼한게 안어울린다고 디스했다
운전면허와 차가 있어서 멤버들을 자주 태우고 다닌다. 운전실력도 상당하다고 한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같이 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드라이브를 가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자가용 승용차로 흰색 BMW 320d를 보유하고 있다.
유영과 마찬가지로 가수보다는 모델이나 배우에 더 가까운 멤버다. 그래도 윤조 파트를 대신한 적도 있고 본인 파트는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수준이다.

가끔 롤을 한다고 한다. 자주 하는 포지션은 서포터라고. 게임을 좋아해서 대학생 시절, 게임을 마음껏 하기 위해 PC방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연습생 때도 게임을 많이 했다고 한다.

데뷔 초 시절, 개인기로 '아기사자 재채기 소리'가 있었다.영상 55초부터 이 밖에도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 레몬 한개를 29초에 먹어치우며 자체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리고 본분 금메달에서 기린 흉내를 처음 선보인 이후부터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간간이 기린 흉내를 개인기로 밀고 있다.

총 3번 연애를 했으며, 전부 대시를 당했다고 한다. 심지어 고3 무렵 여학생에게 고백을 받기도 했다고. 여담으로 첫사랑은 8살때 아랫집에 살던 철물점집 오빠였다고 한다.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성남시에서 자랐다고 한다.

김태희, 이나영, 한예슬, 고아라, 금보라 등과 닮은 연예인으로 거론되곤 한다.

초등학생 시절 별명이 '핑크돼지'였다고 한다. 
학창시절 통통한 체형이었는데 나라의 어머니가 핑크색을 좋아하셔서 핑크색 옷만 사오시는 바람에 놀림을 받았다고.초등학생 시절 사진 참고 앨리스가 말하길 나라는 연습생 시절에도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중학생 때 남자애들과 같이 어울려 축구를 하다가 기물파손을 했을 정도로 활발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만약 남자로 태어났다면 어떤 성격의 남자였을까?" 라는 질문에, 아마 상남자로 태어나지 않았을까 라고 답하기도 했다.

헬로비너스 멤버들 중에서 맏언니 앨리스에 이어 두 번째로 연습생 기간이 길다.

인터뷰에서 잠이 많은 것을 자신의 단점으로 꼽았다.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말을 하다가도 자고, 밥을 먹다가도 자고, 언제 어디서나 신기한 포즈로 잠에 들 정도로 잠이 무척이나 많다고 한다. 심지어 주사(酒邪)도 조용히 숙소로 돌아가 잠을 자는 것이라고. 

귀가 잘 안들려서 멀티태스킹에 약하다고 한다. 숙소에서 환청을 듣기도 하는 등 난청 때문에 에피소드도 많다고.

목이 굉장히 길다.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긴 목이 콤플렉스였지만 지금은 제일 자신있는 신체부위라고 대답하기도.
데뷔 초 인터뷰에서 이동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015년 10월 31일, 할로윈 컨셉으로 할리퀸 분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유영은 나라의 매력 포인트를 웃을 때 '한쪽 입꼬리가 살짝 비대칭으로 올라가는 것'을 꼽았다.

평소 식욕이 왕성하다고 한다. 대부분 먹고 싶은 건 참지 않고 먹는 편이라고. 또 인터뷰에서도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을 받자, 잠을 잘 때와 밥을 먹을 때라고 답했으며,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밝히길 식욕도 많고 원래 살도 잘 찌는 편이었다고. 그래서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는 65kg까지 나갔었다. 관련 기사 때문에 다음 앨범 준비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치킨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많은데 2017년 컴백 쇼케이스 무대에서 힘들 때마다 연습생 시절 앨리스가 사준 치킨을 생각했다고 한다.그런데 정작 앨리스 본인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멤버들이 다 먹어치워서 먹어보지도 못했다고관련 기사 해피투게더 15주년 특집에 출연했을 때도 추억의 물건으로 치킨을 꼽았다. 여기서 밝힌 일화로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로 인한 통제된 식생활에 지쳐 한번은 멤버들끼리 몰래 밤에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들키지 않으려고 불도 끄고 촛불을 켜놓고 6명이서 붙어앉아 먹다가 앞머리에 불이 붙은적도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급하게 먹다보니 결국 단체로 체해서 다음날 모두 병원에 갔다고 한다. 그 밖에도 연말에 연습을 끝내고 멤버들과 치킨을 먹으면서 시상식 무대에 서는 걸그룹들을 티비로 바라보면서 언젠간 저런 무대에 나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서로 다독여주곤 했다고...
후라이드 치킨보단 양념치킨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고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도 갈비찜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추가로 돼지갈비찜보단 소갈비찜을 더 선호한다고 하며, 음료는 다이어트 때문에 아메리카노를 한동안 마셨으나, 지금은 바닐라 라떼만 마신다고 밝혔다. 단 커피를 좋아한다고.참고 청포도 사탕도 좋아해서 한 봉지씩 들고 다닌다고 한다. 무대를 앞두고 긴장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긴장이 풀려서 활동을 할 때마다 꼭 챙긴다고 말했다.
V앱 방송에서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 이모티콘을 즐겨 사용한다.
걷는 것을 좋아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어폰을 꽂고 동네를 산책하는 것으로 푼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 새벽에 몰래 빠져나가 산책을 했던 적도 있는데 이를 알아채고 뒤따라온 매니저의 복귀 권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산책 코스를 돌았다고. 인터뷰 그 밖에도 가구 배치를 새로 바꾸거나, 정리정돈을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2017년 3월, 서든어택 팬미팅 현장에서 오랜만에 앞머리를 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헬로비너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여담으로 이날 본인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 해봤다고 했는데, 수류탄을 같은 팀에게 던져서 강퇴를 당했다고 밝혔다.(...)참고
헬로비너스 데뷔 5주년 기념 팬미팅을 다녀온 팬들로부터 나라가 본명을 '권아윤'으로 바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푸들을 한마리 키우고 있다. 인스타 라이브에서 성별이 수컷임이 공개되었으며, 이름은 호두. 간혹 호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공카에 올리곤 한다. 참고 주인을 닮아서 다리가 길다
참고로 아끼는 보물은 정산을 받은 기념으로 멤버들과 다같이 맞춘 단체 반지와, 본분 금메달에서 받은 금메달이라고 한다. 반지는 멤버들과의 우정을 뜻해서 좋고, 금메달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받은 1위 메달이라 각별하다고 한다.

다리가 워낙 길어서 청바지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 버커루 청바지 화보컷 中
지금도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함께 단체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V LIVE 방송에서 밝혔다. 다만 드라마 촬영이나 개인 스케쥴이 많은 시기에는 가족들이 있는 집에서 생활을 할 때도 있다고 한다. 스케줄 시간 상 이른 새벽에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멤버들이 잠에서 깨는 게 너무 미안해서였다고. 그래서 스케줄을 보다 효율적으로 소화하기 위해서, 2018년 6월 즈음 공카에 들어와 서울에서 살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서울에서 동생들과 따로 새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소식을 알렸다. 그래서인지 언젠가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이따금씩 나오고 있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종방 이후 어느 인터뷰에서 "만약 남자로 태어났다면 어떤 아이돌이 되고 싶느냐."란 질문에 아스트로의 차은우를 꼽았다. 인터뷰
셀카를 포기했다고 한다. 그래서 종종 저렇게 공카에 자폭글을 올리기도 한다.(...) 잘 찍고 싶은데 잘 찍는 법을 모르겠다고. 그래도 셀카 연습 결과물을 공카에 올리는 것으로 보아 아주 포기하진 않은 듯

EMS 운동에 푹 빠졌다고 한다. 드라마 촬영 같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할 때가 오면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참고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술자리 분위기 그 자체는 좋아하며, 주량은 소주 반 병 정도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인터뷰 평소 술을 잘 하지는 못해도, 회식 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주량이 조금 더 늘어나는 편이라고.
연기 롤모델로 김현주를 꼽았다. 특히 드라마 애인 있어요를 재미있게 봤다고. 참고
V앱 방송에서 스스로나 멤버들이 밝힌 것을 보면, 혼밥에 대한 거부감은 별로 없는 듯 하다. 뭔가 먹고 싶은게 있으면, 혼자서라도 식당에 가서 잘만 먹고 온다고.[136]
잠수(숨 참기)를 잘 하는 편이라고 한다. 정글의 법칙 촬영 전 스노클링 연습을 하다가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스스로 1분 30초 정도는 거뜬히 넘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다 아는형님에 출연했을 때 개인기[137]로 내세웠는데 김영철, 강호동을 상대로 1분 39초를 버티며[138] 성공적으로 인증했다.
평소 코를 찡긋 하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2018년 6월 10일, 나의 아저씨 촬영 종료 이후 보이시한 느낌의 레이어드 컷으로 헤어스타일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본인도 생각보다 멋있게 나와서 만족했다고 한다


시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원래는 안경을 쓰고 다녔다고 한다. 한번은 중학생 시절 멋을 부린다고 안경을 벗고 생활한 적이 있었는데, 친구와 길을 걷다가 바바리맨을 만났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바바리맨이 앞에서 바지를 내렸는데 살색 바지를 입은 줄 알고 그냥 무시했다고.
형제자매가 다 그렇듯, 어렸을 때는 서로 많이 다투곤 했지만 지금은 동생들을 꽤나 아낀다고 한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동생들과 일본 여행도 다녀오고, 나라 본인이 서울에 새로 마련한 집에서도 동생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자기가 집안의 맏이로서 부모님을 대신해서 동생들을 잘 돌봐줘야겠다는 책임감이 있는 듯 하다.

헬로비너스 활동 시절, 팬들 사이에서 날개 묶인 봉황으로 불리기도 했다. 천상 배우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려한 외모와, 독보적인 신체 비율을 지녔지만, 소속사인 판타지오의 무리한 컨셉 변화에 따른 연이은 실패와 그에 따른 긴 공백기로 인해 그룹 자체의 인지도가 많이 낮아져서 데뷔한 이후 오랫동안 빛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2019년 8월에 같은 소속사 동료인 배우 이종석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참고 그러나 소속사를 통해 곧바로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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