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백과사전

아이즈원 장원영 인물백과사전

쿠카곰돌이 2020. 3. 13. 06:02
반응형

이름 장원영 (張員瑛, Jang Won-Young / チャン・ウォニョン)
출생 2004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1동
신체 169cm, 47kg, O형, 245mm
가족 아버지, 어머니, 언니(2001년생)
학력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IZ*ONE
포지션 센터, 서브보컬
데뷔 2018년 IZ*ONE 미니 앨범 1집 <COLOR*IZ>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IZ*ONE의 멤버이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1년 2개월 동안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 
아이돌학교 참가자이자 같은 소속사 동갑내기 연습생인 박선과 함께 YDPP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18년 펩시 X YDPP 컬래버레이션 광고에 출연했다. 

2018년 4월부터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2018년 8월 31일,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최종 순위발표식에서 1등을 하여 걸그룹 IZ*ONE으로 데뷔하였다.

프로듀스 48의 1등이고 타고난 피지컬이 좋아 인터뷰나 공식 석상 등 IZ*ONE의 센터를 맡는 경우가 많다. 장원영의 가장 큰 무대적 강점은 본인의 비주얼을 백방 이용해 끼를 부릴 줄 안다는 점인데, 어린 나이답지 않은 무대에서의 뛰어난 표정연기와 시선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로듀스 48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 및 영상을 보면 주위 분위기가 바뀌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데도 표정부터 그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비주얼과 함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장 큰 이유.

이 능력이 잘 드러난 부분이 프로듀스 48 경연. I.O.I의 <너무너무너무>와 Ariana Grande의  등 완전히 다른 장르의 곡을 모두 무리 없이 자신만의 끼와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넓은 스펙트럼의 장르 소화 능력과 센터로서의 자질을 증명했다. 그녀에게 스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데뷔곡 <라비앙 로즈>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성숙미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고급스러운 드레스업을 하고 라비앙 로즈의 고풍스럽고 우아한 콘셉트를 섬세한 표정연기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는 데뷔 전인 프로듀스 48 시절 보다 비주얼적인 부분이나 연기력 측면에서도 상당히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연예 전문 언론사 디스패치와 함께 진행된 IZ*ONE 첫 재킷 촬영에서는 라비앙 로즈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정확히 이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다양한 표정과 디테일이 있는 포즈를 연출할 줄 알며, 어색함 없이 고혹적인 라비앙 로즈의 앨범 콘셉트를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냈다. 다양한 각도에서도 흔들림 없는 자연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것은 비주얼적인 부분에 강점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 

후지TV 주최 FNS 가요제에서 IZ*ONE의 <라비앙 로즈>와 AKB48,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와의 특별 유닛 IZ4648 콜라보레이션 무대 <必然性(필연성)>을 선보인 후, 일본 트위터의 실시간 검색어,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일본의 아이돌 팬들에게 센터로서의 매력을 크게 어필했다.

일본 데뷔 타이틀곡인 <好きと言わせたい>와 7인조 유닛곡인 <ご機嫌サヨナラ>의 센터를 담당하였으며, 다리의 각선미를 강조한 퍼포먼스가 주된 특징이다. 장원영의 장점인 긴 다리의 특성을 잘 살렸다고 볼 수 있으며, 중독성 있고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와 안무가 이번 일본 데뷔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IZ*ONE을 소개하는 일본의 아침방송, 음악방송에서는 169cm 14살 최연소 센터를 어필하여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하였다.

2집 앨범 타이틀곡 <비올레타>에서는 타이틀 콘셉트인 제비꽃의 대표 상징색 '보라색'으로 염색함과 동시에 꽃밭에서 꽃무늬 드레스를 착용하고 제비꽃의 다채로움을 표현하였다. 성숙함을 강조했던 <라비앙 로즈>와는 상반되는 분위기 연출로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부드럽고 야리야리한 제비꽃의 느낌을 잘 살려내었다. 

디스패치와 진행한 비올레타의 세컨드 콘셉트인 사파이어를 주제로 한 재킷 촬영 현장에서는 다채롭고 부드러운 제비꽃의 느낌보다는 다소 쿨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상반된 느낌을 연출했다. 꽃이 아닌 보석의 신비스러움을 표현하는 씬으로 특유의 강점인 표정연기와 능동적인 표현력을 바탕으로 사파이어의 신비로움을 잘 녹여냈다. 

정규 1집 앨범 BLOOM*IZ의 타이틀곡인 의 콘셉트 트레일러에서는 수려한 외모를 바탕으로 만개한 꽃의 아름다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1 #2 메이킹 필름에서는 동양적인 청초함과 청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리엔탈 느낌의 청순한 메이크업과 코디는 장원영의 가장 큰 잠재력을 보여준다.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IZ*ONE의 막내이자 러블리함과 큐티함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라 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취미란에 당당하게 '언니들과 놀기'라 적혀있을 만큼 사교적이고 낙천적이다. 스스럼없이 언니들에게 먼저 다가가 애교를 부린다던가, 장난을 치며 귀엽다고 말하는 등 활동적,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아이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IZ*ONE CHU의 제작을 맡은 김신영 PD의 말에 따르면, 장원영은 제작진이 지칠 정도로 가만히 있지 않으며 어려서 그런지 에너지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또한, 트위터 Blueroom Live에서 밝힌 이채연의 증언에 따르면 혼자서도 잘 노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고 한다. # 또한, 일관성이 있는 스타일. 예를 들어, 가위바위보를 할 때 주먹만 낸다던가, # 맘에 드는 음식이 있으면 그것만 집중적으로 먹는 타입. 조유리에 의하면 장원영은 요구나 부탁을 할 때 젤리에 쉽게 넘어간다고 한다. 아이 같은 순수함을 알 수 있는 부분. 

멤버들이 인정한 팀 내 애교 담당이다. 본인 역시 팀 내 애교 담당임을 자부하고 있다. 멤버들은 '애교 천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막내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에 의하면 태어났을 때부터 애교를 잘했다고 한다. 주간 아이돌에서는 애교 퀸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방송 중 애교를 가장 잘하는 멤버를 뽑으라는 질문에는 항상 1순위로 지목된다. 아이돌룸에서는 토끼모자 애교를 선보여 MC를 맡은 형돈이와 대준이에게 귀여움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또한, 자신의 입덕 포인트로 애교를 꼽았으며 그것은 언니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한다. 
IZ*ONE 웹 예능 <입덕스쿨 - 아이즈원 시티> 4교시 연기 수업에서 분노 연기와 애교 연기를 선보였으며, 특히 애교 연기 부분에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남홍주역을 맡아 애교 연기를 자신의 스타일로 무리 없이 소화해 심사위원인 지미집 감독이 선택한 애교의 여왕으로 뽑혔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훤칠한 기럭지와 끼를 가지고 있지만, 하는 짓은 완전히 초졸 2년 차 그 자체다.
언니들하고 놀기가 취미라던가, 반응이 크고, 살아남기 시리즈 같은 국민 만화책으로 책장을 채워 넣는다던가 #, 언니들을 유심히 보고 있다가 재밌어 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으면 따라 하며 즐거워한다던가. 사실 키만 컸지 얼굴도 완전히 어린이다. 무대 화장을 지웠을 때나 포니테일로 머리를 뒤로 넘겼을 때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볼이 드러난 얼굴을 보면 체감할 수 있다. 정작, 본인은 빨리 20살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한다. 또한, 안유진은 중1 때만 해도 먹을 것을 잘 나눠주던 원영이 중2가 되고 나서는 먹을 것을 나눠주지 않는다는 중2병 폭로를 하기도 했다. 

같은 IZ*ONE 멤버이자, 숙소의 룸메이트 조유리에 의하면 최근 사춘기에 접어들어 언니들이 방에 들어오면 나가게 하는 등 중2병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고 한다. # 단순한 농담으로 한 얘기겠지만. 일명 중2병의 절정일 진짜 중2이기 때문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