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성격은 강직하고 용감하며 아무리 화가 났어도 금방 풀어지는 화끈한 면도 있고 다정다감하여여러 사람들이 따르므로 대인관계가 원만합니다.
친구들과 지지자들이 많은데 이것은 그가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들과 잘 사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침착하고 상냥하며 쾌활하고 헌신적인 개성이 있어 집단적인 노력에 크게 기여할 수가 있겠습니다.
경쟁심이 지나칠 수 있는 부분과 목적적인 면에 몰두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단조로움은 어느정도 보완이 따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문화적인 것이나 다른 관심사를 넓히고 여유로움으로 다양성을 추구한다면 매우 안정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초년운
호기심이 많으면서도 주의력이 부족하여 뛰어놀다 곧잘 넘어지기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한 기상이 있으니 의욕과 용기를 바탕으로 친구들을 리드하며 인기를 얻게 되겠습니다.
호방하고 씩씩해서 영웅의 풍모를 가지고 있어 매사에 쉽게 좌절하지 않으며 도전하기를 좋아하지만 성격이 급하여 불 같은 기질을 잘 다스려서 인내심을 길러야 합니다.
철이 들면서 점잖은 면을 가지게 되며 어른을 공경하고 주변 친구를 다독이는 의젓한 모습으로성장하게 됩니다. 학업은 최상이 되지 못하더라도 주어진 일을 회피하지 않는 편이므로 묵묵히성과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칭찬할만 하겠습니다.
이러한 과묵한 성정을 가졌기로 어떤 분야로 나가더라도 맡은 바의 소임을 능히 해 낼 수 있는바탕이 될 만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방황없이 성장하게 되어 성실한 사회인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사람을 다스려 관리하는 인사담당이나 규제와 통제를 필요로 하는 일에 적성이 맞는다고 볼 수 있으며 공무원과도 인연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년운
타고난 복이 충만하니 더 바랄 것이 없지만 날로 가세가 늘고 기쁜 일이 겹치니 근심할 시간이 없습니다.
때문에 사람이 시기하지 않고 칭송하니 이성간에도 원만한 사귐을 얻으며 사랑에도 눈물은 없습니다. 오직 하는 일에 열중하므로 다 부러워합니다.
축복 속에 결혼을 했듯 가정도 행복이 충만하니 재물로 인한 곤경이 없고 인간들로 인한 시달림이 없는 탓입니다.
직장 보다는 개인 사업체를 이끌 운명이니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거나 노력의 댓가로 얻은 것이니 탄탄대로이며 설령 사업체가 아니더라도 의식주 문제로 번민하지는 않고 주어진 일에 빨리 만족하기 때문에 늘 풍족이 동반합니다. 그래서 가정은 화평하고 평탄합니다.
중년은 만사가 여의하니 재물의 근원이 샘물 솟아나듯 아여 써도써도 마르지 않는 재운 때문입니다. 인격을 동시에 갖추거나 지혜를 겸비하기는 쉽지 않지만 복이 많아 대인관계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사회적 위치는 선망의 대상이며 가정은 풍족하여 부러움을 사게 됩니다.
말년운
부귀가 기다려 온 말년운은 부족함이 없이 만족합니다. 심신이 허약할지 모르지만 가정이나 권속이 모두 정정하니 더 바랄 것이 없는 부귀 겸전의 생을 누립니다. 길한 중에 간혹 근심이 있다면 부부간의 건강문제이지만 백록이 몸에 넘쳤으니 사람마다 우러러 보고 칭송합니다. 만약 상업에 종사하면 큰 사업가로 명성을 떨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운이 가득하니 가득 차오른 보름달처럼 인격이나 생활이 충만하게 성취될 것입니다. 그 광명으로 온갖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히 해결하고 베풀어 주어 굶주린 자와 외로운 이를 돕는 것은 타고난 운명에 깃든 복을 더욱 갚지게 하는 것입니다.
항상 차오른 것은 넘치게 마련이니 그 넘침을 선덕으로 쓰여지게 한다면 영원히 보름달로 남아 존경 받는대상이 될 것입니다.
인생은 결코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연마함이며 젊음을 불태워 쌓는 탑입니다.복록이 밑거름 되어 가득 차오른 인생이니 부족함이 문제가 되지 못합니다.
인생을 마무리 짓는 데는 쉼이 필요하니 지나온 생은 돌이켜 설령 후회가 있을지라도 그로서 오늘의 결실이 있으니 모두를 포용하고 용서라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스타 사주팔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나라 사주, 프리미엄운세 (0) | 2022.12.22 |
---|---|
신승호 사주, 프리미엄운세 (0) | 2022.12.22 |
황민현 사주, 프리미엄운세 (0) | 2022.12.22 |
고윤정 사주, 프리미엄운세 (0) | 2022.12.22 |
이준석 사주, 프리미엄운세 (0) | 2022.07.09 |